12월에 꼭 가야 할 특별한 행사,

민주화운동기념관 <12월의 민주정원>을 소개합니다!

1970~80년대 군부 독재 시기에 무고한 시민들을 고문하던 장소였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을 기념하여 오는 12월, <12월의 민주정원>이라는 이름의 ‘민주주의 학교’가 한시적으로 열립니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12월의 민주정원> 프로그램 소개🌟

-12월 7일 체험 프로그램 (일반인 참여 가능)

코인 노래방에서 민주주의 관련 노래 부르는 ‘민주주의 코인 노래방, 민주화운동기념관을 돌며 곳곳에서 스탬프를 찍는 ’12월의 민주정원 스탬프 투어‘, 내 손으로 민주주의 꽃밭을 완성해보는 ’민주주의 꽃밭 만들기‘, 전문 포토그래퍼가 직접 찍어주는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민주주의 가치 투표, 민주화운동을 표현하는 라이브 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12월 7일: 토크 콘서트 (사전 신청자 참여 가능)

큰★별쌤 최태성의 역사 강연 “민주주의여, 만세!” - 민주주의 역사를 배워보는 시간! 개그맨 김경식 & 이동우의 '민주주의를 읽다' - 라는 주제로 민주주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나눕니다.대한외국인 알파고와 카잉과의 ‘서로 다른 나라, 같은 꿈’ - 세계 민주주의를 이야기합니다.

-참여 방법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대학생, 부모님과 아이들, 민주주의에 관심 있는 분들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토크 콘서트, 그림책 수업, 타임캡슐북 이벤트 외에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가족 나들이나 친구와의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민주화운동기념관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신청하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링크: https://www.instagram.com/museum.of.korean.democracy/

민주화운동기념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