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기차에 앉아 낯선 사람과 대화를 통해 교류하고
경북의 다양한 인문공간을 둘러보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외로움과 단절을 치유하는 1박 2일간 숨과 쉼, 사유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ㅡ
🚋'인문열차' 개요
1. 일시
(1회차) 12.8.(일) ~ 12.9.(월), 1박 2일
(2회차) 12.15.(일) ~ 12.16.(월), 1박 2일
2. 장소 : 경상북도 일원 / 병산서원, 화천서원, 부용대, 봉정사, 월영교, 도산서원, 지관서가 등
3.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4. 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5. 참가비 : 3만원 ※예술과 인문 후원에 활용, 합격자 대상 추후 개별안내 및 납부
5. 제공 : 이동, 숙박, 식음 등 일체
1) 이동
- 12.8.(일) 청량리역(06:50) ⇒ 안동역(09:36) : 무궁화호 1601 차편 티켓 제공 ※청량리역 집합 동시출발
- 12.9.(월) 안동역(17:57) ⇒ 청량리역(19:55) : KTX-이음 714 차편 티켓 제공
2) 숙박 : 치암고택(경북 안동시 퇴계로 297-10)
3) 식음
- 12.8.(일) 아침, 점심, 저녁 제공
- 12.9.(월) 아침, 점심 제공
6. 프로그램
1) 연결의 시간 (무궁화호 내부)
- 내용 : 대화카드와 함께 무궁화호 안에서 옆자리 낯선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연결되며 사회 유대 회복을 경험
2) 숨의 시간① (병산서원)
- 내용 : 서애 류성룡의 학문과 억접을 기리기 위한 서원에서 자연과 하나되어 느껴보는 진정한 숨
3) 숨의 시간② (봉정사)
- 내용 :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에서 심신의 피로를 잊고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시간
4) 쉼의 시간 (월영교)
- 내용 : 저녁식사 후 이응태 부부의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는 다리를 야경과 산책하며 걷는 쉼의 시간
5) 사색의 시간 (도산서원)
- 내용 : 퇴계 품격과 학문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와 함께 한국정신문화를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
6) 사유의 시간 (지관서가)
- 내용 : 독서와 편지쓰기를 통해 내면의 소리를 멈추고 나와 세상을 깊이 바라볼 수 있는 사유의 시간
※위 내용들은 현장 상황에 맞춰 변동될 수 있습니다.
1️⃣'인문열차' 1회차 모집 및 선발
1. 모집기간 : 11.27.(수) ~ 12.4.(수) 18:00
2. 서류심사 : 12.4.(수)~12.5.(목)
3. 결과발표 : 12.5.(목) ※합격자 대상 개별 연락
4. 참가자OT : 12.6.(금) 19:00 ※합격자 대상 참여 필수
5. 심사방법 : 참가신청서 답변 서류평가
6. 심사기준 : 적극적 사업 참여의지(60), 외로움과 단절에 대한 개인적 관심도(40)
2️⃣'인문열차' 2회차 모집 및 선발
1. 모집기간 : 11.27.(수) ~ 12.11.(수) 18:00
2. 서류심사 : 12.11.(수)~12.12.(목)
3. 결과발표 : 12.5.(목) ※합격자 대상 개별 연락
4. 참가자OT : 12.13.(금) 19:00 ※합격자 대상 참여 필수
5. 심사방법 : 참가신청서 답변 서류평가
6. 심사기준 : 적극적 사업 참여의지(60), 외로움과 단절에 대한 개인적 관심도(40)
▶️인문열차 운영사무국
☎02-6958-7225, inmuntrain@gmail.com
※문의시간 : 평일 10:00~18:00 / 점심시간 12:00~13:00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