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의 시간’ 도서관의 인턴을 찾습니다.
제3의 시간 도서관은 도서문화재단 씨앗에서 운영하는 9~19세를 위한 도서관입니다. 9~19세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3의 시간은 3개의 서비스 공간(스토리라이브러리(3층), 스토리스튜디오(4층), 모야(5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인턴은 12~19세 청소년을 위한 공간, 스토리라이브러리(3층)와 스토리스튜디오(4층)의 공간 운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청소년 이용자들이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을 관리하며, 매니저를 도와 콘텐츠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각종 데이터를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도서문화재단 씨앗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은 물론, 특정 주제 전문도서관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공공도서관을 설립, 운영하고 이와 관련한 도서관 및 독서 진흥 사업을 기획, 추진, 지원하는 재단입니다.
● 근무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길 8, 제3의 시간 도서관 3, 4층
● 고용형태: 인턴
- 대학생 (휴학생 또는 졸업 예정자)
● 급여: 재단 내규에 따라 결정
● 근무 일정: 매주 수, 목, 금, 토, 일요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30분 (8시간 근무, 1시간 휴게)
● 근무 시작일: 2025년 2월 초
● 계약 기간: 2025년 2월 - 2026년 3월
●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formystories@see-art.org)
- 메일 제목 및 이력서 내용 : [제3의 시간] 공간 운영 지원 인턴 - 이름
- 이름, 연락처(핸드폰번호, 이메일), 성별, 나이, 소속(학교 등), 채용공고를 알게된 경로
- (이전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근무 경력, 맡았던 상세 업무
- 지원 동기, 지원 분야에 본인이 적합한 이유 포함
어린이, 청소년이 탐색하고 표현하는 도서관 <제3의 시간>
제3의 시간은 도서문화재단 씨앗에서 운영하는 9~19세를 위한 도서관입니다. 9~19세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3의 시간은 3개의 서비스 공간(스토리라이브러리(3층), 스토리스튜디오(4층), 모야(5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턴은 3층 스토리라이브러리, 4층 스토리스튜디오 공간 및 운영을 지원합니다.
3층 내 이야기가 책이 되는 시간, <스토리라이브러리>
12~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10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스토리라이브러리는 10대가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주제의 책 뿐만 아니라, 10대가 직접 만든 책을 한데 모은 10대 전용 도서관입니다. 책을 통해 나와 세상을 탐색하고 내 이야기를 담은 책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책을 좋아하지 않아도 나만의 시간을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4층 내 이야기로 마음껏 만들어보는 시간, <스토리스튜디오>
12~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작업자'가 되어 좋아하는 것, 취향과 관심사를 스스로 발견하고 자신의 이야기로 마음껏 만들어보는 표현의 공간입니다. 글, 그림, 사진, 음악, 영상, 만들기 등 원하는 형식으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즐기던 익숙한 작업부터 스스에서 처음 해보는 낯선 경험까지,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시도합니다. 어떤 시도, 의도, 이야기든 작업으로 존중받습니다.
스토리라이브러리, 스토리스튜디오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페이지를 참고 해주세요.
- 제3의 시간 홈페이지: 제3의 시간 도서관 및 스토리스튜디오의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토리스튜디오 인스타그램: 각종 최신 소식이 가장 빠르게 올라오는 채널입니다.
- 스토리라이브러리 인스타그램: 각종 최신 소식이 가장 빠르게 올라오는 채널입니다.
- 도서문화재단 씨앗 홈페이지 : 제3의 시간 및 스토리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재단의 공식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 스토리스튜디오 소개글 : 기획 및 운영의 관점에서 스토리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 스토리라이브러리 소개글 : 기획 및 운영의 관점에서 스토리라이브러리를 소개합니다.
“공간 운영 지원” 인턴은 이런 일을 합니다.
공간을 관리하고 환경을 세팅합니다.
- - 공간 환경 정비
- - 콘텐츠 세팅 및 정비
- - 구매 지원
- - 재고 관리
이용자를 만나며 공간을 운영합니다.
- - 학급/기관 대상 단체프로그램 보조 및 운영
- - 공간 운영 보조
콘텐츠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합니다.
- - 시스템 등록 및 관리
- - 콘텐츠 배치 및 세팅 지원
- - 신규 콘텐츠 리서치 및 기획 지원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합니다.
- - 정량 데이터: 이용 통계, 콘텐츠 소비 통계, 작업 통계 데이터
- - 정성 데이터: 추천 데이터, 관찰 데이터, 사진 데이터 등
- - 데이터 기반의 업무 및 미팅 지원
작업물을 아카이브하고 정리합니다.
- - 일별, 월별, 분기별 작업물 아카이브
- - 작업물 기반의 콘텐츠 제작: 아카이브 영상 등
- - 작업물 전시 지원 및 작업물 기반의 콘텐츠 기획 지원
이런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 제3의 시간 취지에 공감하며, 청소년의 새로운 경험 (’탐색’과 ‘표현’)을 존중하고 응원하고 싶은 분
- - 공간을 가꾸고 돌보는 일에 능하며 그 안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찾아 내는 분
- - 주어진 과업을 책임감 있게 시간 안에 해내는 것이 중요한 분
- - 각종 특이 사항을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는, 꼼꼼하고 섬세한 일처리가 가능한 분
- - 다양한 업무를 동시 다발적으로 수행, 관리할 수 있는 분
- - 책을 비롯하여 평소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보며, 신규 콘텐츠에 대해 빠르게 업데이트하는 분
- - 청소년이 관심있는 최신 이슈 및 대중문화에 대한 기본 지식과 열린 자세를 가지신 분
이런 경험이 있다면 더 환영합니다.
- - 엑셀 등을 사용해 문서를 만들고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 능력이 뛰어난 분
- - 노션, 슬랙 등 툴을 사용해본 적 있는 분
- - 편집, 디자인 관련 툴(인디자인, 일러스트 등)을 다룰 수 있는 분
- - 기기 장비나 관련 앱, 프로그램, 영상 및 음향 장비를 잘 다루시거나 배우는데 두려움이 없는 분
- - 청소년을 만나 소통해본 경험이 있거나 도서관, 작업실, 청소년 키워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
이 점은 꼭 확인하고 싶습니다.
- - 근무 시간은 주말 (토, 일)을 포함합니다. 반드시 주말 근무가 가능하신 분을 찾습니다.
- - 2025년 2월 초부터 근무가 가능하신 분을 찾습니다.
- - 최소 6개월 이상 장기 근무가 가능하신 분을 찾으며 2025년 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근무가 가능하신 분을 선호합니다.
- - 특정 전공보다는 일의 기본기와 태도, 일과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원서는 이렇게 제출해주세요.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신다면 1) 이력서, 2) 자기소개서, 3) 짧은 글을 메일 (formystories@see-art.org)로 보내주세요.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신다면 1) 이력서, 2) 자기소개서, 3) 짧은 글을 메일 (formystories@see-art.org)로 보내주세요.
- ㆍ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formystories@see-art.org)
- ㆍ메일 제목: [제3의 시간] 공간 운영 지원 인턴 - 이름
- - 이름, 연락처(핸드폰번호, 이메일), 성별, 나이, 소속(학교 등), 채용공고를 알게된 경로
- 제출 서류
- ㆍ이력서: 자유 양식
- ㆍ자기소개서: 지원동기, 지원분야에 적합한 이유 포함
- ㆍ짧은 글: 세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완결된 글로 작성
- - (인턴의 관점으로 작성) 내가 상상하는 스토리스튜디오 또는 스토리라이브러리의 하루
- - 제3의 시간의 공간 운영 지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점과 고민되는 점
- - (어린 시절의 나라면) 제3의 시간의 어떤 공간을 좋아했을까?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 일정
ㆍ서류제출: 2024년 12월 31일 까지 제출
- ㆍ면접전형: 서류 통과자에 한해 진행하며, 서류 제출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
- ㆍ입사예정일: 2025년 2월 초
문의
ㆍ제3의 시간(공식) 이메일 : formystories@see-ar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