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네스와르, 인도, 2024년 10월 8일 /PRNewswire/ -- 국제 배구 연맹(FIVB)의 아리 S. 그라사(Ary S. Graça) 회장이 전 세계 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0월 4일 권위 있는 KISS 인도주의상 2020을 수상했다. KISS 인도주의상은 인도 부바네스와르의 칼링가 사회과학연구소(KISS)가 매년 수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적 영예이다. KIIT와 KISS의 설립자로서 비전 있는 인도주의자이자 교육자인 아추타 사만타(Achyuta Samanta) 교수가 제정한 이 상은 전 세계 인류를 위한 모범적이고 뛰어난 봉사를 한 개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카낙 바르단 싱 데오(Kanak Vardhan Singh Deo)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오디샤주 구바르 다스(Raghubar Das)주지사가 수여했다. 2020년에 이 수상 결정이 발표되었지만 당시 그라사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 상을 받을 수 없었다.
다스 주지사는 연설을 통해 전 세계 배구를 발전시키고 배구 경기를 통해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그라사 박사의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그는 KISS 인도주의상은 인도적인 사회 가치를 반영하는 상으로서 이러한 분야들에서 일하는 전 세계의 개인들이 더 많은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장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싱 데오 부총리는 그라사 박사의 수상을 축하하고 KISS 인도주의상을 제정한 사만타 박사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 시상식에서 KIIT와 KISS의 설립자이자 인도 배구 연맹의 전 회장인 아추타 사만타 박사는 81세의 브라질 사람이 12년 넘게 FIVB 회장으로 재직해 왔다고 강조하며 그라사 박사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FIVB는 222개 회원국이 가입된 세계 최대 스포츠 연맹이다. 사만타 박사는 KISS 인도주의상을 수상한 그라사 박사가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이 수상은 전 세계 인도주의 및 사회 분야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한 상징임을 부각했다.
그라사 박사는 인도 배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만타 박사의 노력에 늘 경의를 표해 왔으며, 특별히 이 상을 받기 위해 처음으로 인도를 방문했다. 그라사 박사는 자신 최고의 목표는 배구 경기를 통해 전 세계에 평화와 화합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하면서 "나의 열정은 지원, 팀워크, 기회의 가치를 계속 소중히 여기고 배구를 통해 전 세계에 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KISS 인도주의상은 다양하고 저명한 전 세계 리더, 노벨상 수상자와 여러 분야의 유명 인사들에게 수여되어 전부터 국제적인 의미와 명성을 부각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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