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과 뉴델리, 2024년 10월 7일 /PRNewswire/ -- 게일(인디아) (GAIL (India) Limited)와 AM그린(AM Green B.V.) (AMG)는 인도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은 하이브리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이산화탄소(CO2)의 장기 공급과 인도 전역의 e메탄올 생산과 탐구에 주력한다.
슈리 수미트 키쇼어(Shri Sumit Kishore) 게일 이그제큐티브디렉터(사업 개발 및 탐구 & 생산 담당)와 슈리 마헤쉬 콜리(Shri Mahesh Kolli) AM그린 그룹 사장은 슈리 라지브 싱갈(Shri Rajeev Singhal) 게일 디렉터(사업 개발 담당)가 배석한 가운데 본 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인도 전역에서 최대 2.5GW 규모의 태양광/풍력 하이브리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개발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본 태양광/풍력 하이브리드 프로젝트는 그린코(Greenko)의 향후 펌프 스토리지 프로젝트와 결합하여 계획된 e메탄올 프로젝트 등의 최종 사용자들에게 전력을 연중무휴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촉진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인 e메탄올을 생산할 때 게일의 가스 처리 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약 350 KTA CO2를 장기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게일은 계획된 e메탄올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는 지분 옵션을 보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촉진하려는 양사의 목표를 지원하는 전략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다.
마헤쉬 콜리(Mahesh Kolli), 에이엠 그린 그룹 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무탄소 재생 에너지 공급 업체 중 하나인 게일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은 세계적인 청정 에너지 전환 솔루션 플랫폼인 AM그린이 새롭게 확보한 업계 리더십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 세계 산업의 탈탄소화 가속을 위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최저가의 친환경 분자와 그 파생 제품 수출국으로 부상하려는 인도의 야심찬 계획 달성에 기여한다. 또한 친환경 메탄올 생산은 해운, 철강, 시멘트 등 탄소 배출을 줄이기 어려운 분야의 탈탄소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라지브 싱갈(Rajeev Singhal) 게일 디렉터(사업 개발 담당)는 "AM그린과의 MoU 체결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도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강조한다"면서 "우리는 e메탄올 생산을 위한 CO2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고 대체 연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은 인도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지형으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된다. 게일과 AMG의 파트너십은 인도의 기술 혁신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 성장과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한다.
AM그린은 인도 여러 지역에서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함으로써 2030년에 5 MTPA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 능력을 갖추려는 목표와, 인도는 물론 OECD 시장에서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동사의 노력을 가속한다. 이는 인도의 국가 그린 수소 미션(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이 세운 그린 수소 생산 목표의 5분의 1이자 유럽의 2030년 그린 수소 수입 목표의 10%인 약 1 MTPA의 그린 수소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한 AM그린은 다양한 원료를 사용하고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바이오 리파이너리들을 건설함으로써 전 세계 항공, 연료, 화학과 기타 산업들의 탈탄소화를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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