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에 처한 벌새가 새로 발견되었다
인디애나폴리스, 2024년 10월 26일 /PRNewswire/ --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은 새로 발견된 벌새를 멸종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에콰도르 환경 보호 단체 푼다시온 호코토코 (Fundación Jocotoco)에 1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은 멸종 위기에 처한 하나의 종을 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100만 달러 규모의 종 구하기 챌린지(Saving Species Challenge)를 만들었다. 파란목 힐스타 벌새를 구하기 위한 이 계획은 국제 동물 보존 전문가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되었다. 총 46개국에서 52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 원장 겸 CEO인 로버트 슈마커(Robert Shumaker)박사는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며,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은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푼다시온 호코토코의 작업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며, 파란목 힐스타 벌새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벌새 종인 파란목 힐스타 벌새가 2017년에 발견되었다. 이 힐스타 벌새는 에콰도르 남서부의 외딴 칠란 산맥의 고도가 높고 추운 지역의 불과 24제곱마일 안에서만 발견된다. 이 새는 광산 채굴과 잦은 화전으로 인한 서식지 손실로 인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했다. 현재 110마리 미만의 성체 새가 남아 있다.
펀다시온 호코토코는 파란목 힐스타 벌새가 발견된 직후 그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세로 데 아르코스(Cerro de Arcos) 보호 구역을 지정했다. 이 단체는 1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사용하여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이 새의 생존을 보장하는 보호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호코토코 CEO 마틴 셰퍼(Martin Schaefer) 박사는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연머리 덤불 찌르레기를 이전에 구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호코토코는 한때 50마리로 줄어든 이 덤불 찌르레기의 마지막 서식지를 보호했기에 그 개체 수는 빠르게 5배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종 구하기 챌린지는 현재 IUCN 레드 리스트에서 위협 종으로 지정된 하나의 종의 감소를 되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푼다시온 호코토코는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하고 파란목 힐스타 벌새의 레드 리스트 지위를 개선하는 데 5년의 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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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은 자연을 보호하고 사람들이 우리 세계를 돌보도록 영감을 준다. 이 동물원은 수십 년 동안 동물 보존에 대한 전 세계 최고의 상인 인디애나폴리스 상, 종 생존을 위한 글로벌 센터와 이 동물원의 현장 보존 보조금 프로그램 등 보존을 위해 상당한 자원을 투자해 왔다. 이 동물원은 직접적인 세금 지원을 받지 않는 미국 최대의 동물원이다. 다운타운의 화이트 리버 주립공원에 위치한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은 동물원 및 수족관 협회와 미국 박물관 연합의 동물원, 수족관과 식물원 인증을 받았다. IndianapolisZoo.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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