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뮌헨, 2024년 5월 21일 /PRNewswire/ --
- 사진은 AP에서 볼 수 있다 –
BMW는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20번째 BMW 아트카를 선보였다.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줄리 메흐레투(Julie Mehretu)가 디자인한 이 프로젝트는 BMW M 하이브리드 V8 레이스카를 행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켜 BMW 아트카와 경주의 오랜 전통을 이어간다. 스토리가 담긴 BMW 아트카 컬렉션의 이 최신 에디션은 그 프리미어 후 몇 주 만에 르망 24 시간 경주에서 경쟁한다.
메흐레투는 "BMW 아트카 프로젝트 전체는 발명에 관한 것이고, 상상력에 관한 것이며,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라며 "나는 이 차를 전시 용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르망에서 경주를 펼칠 차로 생각하고 있다. 이 차는 운전을 염두에 두고 그렸다. BMW 아트카는 경주가 끝나야만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한다.
BMW 경영위원회 위원장 올리버 집세(Oliver Zipse)는 "BMW 아트카는 전세계 문화에 대한 우리 헌신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면서 "우리는 거의 50년 동안 기술과 모터스포츠만큼이나 모빌리티와 디자인에 매료된 아티스트들과 협력해오고 있다. 레이스카에 대한 줄리 메흐레투의 비전은 우리의 BMW 아트카 시리즈에 대해 이례적으로 강력하게 기여한다. 줄리 메흐레투는 놀라운 아트카 그 이상을 창조했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아프리카의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의성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 아트카의 문화적 헌신을 확장하는 데 원동력을 제공했다"고 말한다.
이번 협업에는 2025년과 2026년에 열릴 아프리카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일련의 범아프리카 트랜스로컬 미디어 워크샵에 대한 공동의 약속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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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e Pyka
BMW 그룹 문화 참여 부문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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