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EC: 치와와, 부상하는 와인 산업을 클러스터를 통해 확대

2024-06-01 01:35:00

치와와, 멕시코, 2024년 6월 1일 /PRNewswire/ -- 멕시코 최대의 같은 이름을 가진 주의 주도 치와와는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를 통해 부상하는 와인 산업의 진원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의 교육 기관이 이 움직임에 합류했으며 와인 생산 및 그에 수반되는 관광 서비스와 관련된 7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는 생산과 그 가치가 증가하여 경제 발전의 기둥이 되었다.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는 현재 이 주에 54개의 레이블을 포함하고 있으며 5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1,810억 페소(107억 달러)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치와와에서 이웃 도시 후아레스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따라 주위에 포도밭을 갖춘 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서 와인 산업을 기반으로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마을 전체가 시작된다.

이 클러스터 대표 모니카 피논셀리 에스케르(Monica Pinoncély Esquer)는 EFE에 치와와의 토지가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이 산업의 확대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다양한 미기후로 인해 여러 품종의 포도 나무를 재배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물만으로도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한다.

그녀는 "치와와 자치 대학과 본 클러스터는 와인 제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단지 와인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전문 회계사, 요리사, 관광 전문가, 그리고 업계를 이해하고 업계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법을 만드는 법률가들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피논셀리는 치와와가 민간, 정부 및 학계의 협력 활동을 포함하는 시스템을 통해 관광 및 비즈니스 확장을 통합하면서 장인 방식의 생산에서 주요 산업 형성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우리는 양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치와와에서 와인을 만들고 싶어했던 미친 사람들이었다"면서 "우리는 보르도와 경쟁할 생각을 한 적이 없었고, 엔세나다(바하 칼리포르니아) 혹은 파라스(코아후일라) 또는 성장하고 있는 다른 주들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주도에 있는 5개 와이너리의 와인들이 2011년부터 브뤼셀 세계 와인 대회와 바하 칼리포르니아의 엔세나다에서 열린 멕시코 국제 와인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고 회상했다.

광활한 주의 중심에 위치한 치와와 시는 거의 모든 지역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이 분야의 판매 공급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치와와 시는 다른 와인 지역과 달리 관광 개발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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