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4년 8월 7일 /PRNewswire/ -- 스탠리(Stanley)와 맥스 존슨(Max Johnson)이 출연한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에서(In the Footsteps of Marco Polo)가 7월 3일 수요일 커존메이페어(Curzon Mayfair)에서 초연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실크로드의 끝인 베이징의 자금성으로 가는 이들의 2023년 도로 여행을 따라간다. 이들은 4 천 킬로미터의 이 여정을 통해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들을 지나갔다.
스탠리는 "실크로드를 완성하는 데 62년이 걸렸기에 지금은 고인이 된 나의 두 공모자인 마이클(Michael)과 팀(Tim)도 함께 하고 싶었을 것이다.
60여 년 전에 중단했던 곳을 다시 찾아가 아들을 옆에 데리고 이 여정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잊지 못할 일"이라면서
"그러나 이 여정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기도 했지만 더 큰 그림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여행, 다문화주의의 중요성과 어떻게 영어가 국경을 넘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 통합의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다.
맥스 존슨은 "우리는 마르코의 역사적인 여정을 되돌아봄으로써 상호 이해, 문화 교류, 그리고 지속적인 협력의 다리가 중국과 유럽 사이에 만들어질 수 있고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90분 분량의 이 다큐멘터리는 글로벌 에듀케이션(Global Education (GEDU))과 잉글리시 패스(English Path) 언어 프로그램이 지원했다. 잉글리시 패스 매니징디렉터 마이크 서머필드(Mike Summerfield)는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은 언어가 어떻게 문화를 통합하고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본보기"라고 하면서 "우리는 12개국의 교육을 통해 삶을 바꾸고 있으며, 스탠리와 맥스의 놀라운 여정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원 트라이브(One Tribe) TV의 매니징디렉터 데일 템플라(Dale Templar)는 이 모임에서 "세계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이 시기에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에서는 영상 제작에 대한 국제 협력의 훌륭한 본보기"라고 말했다.
영국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정제광 대사는 이 프로젝트의 계획과 실행에 있어서 중국과 영국 간의 모든 수준에서 이루어진 긴밀한 협력에 그 자신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정 대사는 "이는 정말로 주목할 만한 시도"라고 하면서 "이 다큐멘터리는 모든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만하다. 마르코 폴로의 이야기와 같은 스탠리 존슨 씨의 여행은 영국 사람들이 진정한 중국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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