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도, 디자인도 심플하게!
“나를 알아주는 곳! 바로 여기!”
저는 저의 실력을 당당히 펼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이 좋습니다. 지금 지원한 직무가 그 일이라고 느꼈고, 제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저의 작은 능력이라도 최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곳, 또 한 층 저의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이라 믿었기에 귀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배움에 지름길은 없다.”
02학번으로 처음 진학한 전공(광고홍보학)의 선택이 잘못됐음을 깨닫고 후회보다는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숙고해보았습니다. 이후 광고디자인과로 전향하여 제 선택에 만족하며 짧은 2년동안의 대학생활을 즐겼고 학업에도 충실했습니다.
이 때의 경험이 인생의 갈림길에 선 저에게 흔들림 없이 정진할 수 있는 가르침을 준 큰 배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낙서를 좋아했던 아이”
손에 연필을 쥘 수 있던 나이 때부터 벽과 종이, 흙 바닥이라도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그런 저를 혼내는 대신 항상 “잘했다. 이건 어떤 걸 그린 거니?”라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이런 영향으로 창의성과 표현력이 중요한 ‘웹 디자이너’라는 저의 직업이 천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칙이 아닌 원칙!”
조금의 변칙을 사용하면 쉽게 끝낼 수 있는 길이 있는데도 원칙을 준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융통성이 부족하게 아니냐는 말을 가끔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속한 그룹의 멘토나 선배들에게 노하우를 여쭙고, 많은 자료수집을 통해 효율성 있게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돌아가지만 원칙을 준수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통하는 디자이너”
한 자리에 만족하고 머무는 그런 디자이너가 아닌 계속해서 배우고 노력하는 디자이너입니다.
기존의 skill만으로 찍어내기 식 디자인은 지양하고 창작의 고통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도 배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쓴 말은 더 달게 들을 줄 아는 소통하는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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