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참여로 기른 소통역량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는 회의 간 의견충돌이 자주 생깁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생길 때마다 중재자 역할을 도맡으며 효율적으로 의견을 조율해 왔습니다. 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했을 때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3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기획안을 만들어내야 했습니다. 회의 도중 기획안에 모바일APP의 프로토타입을 포함하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으로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결국 갈등이 심화되어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저는 양 쪽 의견 모두 일리 있음을 알고 중재자로써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시간의 제한이 있음을 시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