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약하나 결국엔 이뤄내리라
< 저는 이렇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
행복한 가정 아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께 예에 대하여 많은 교훈을 받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학급 임원을 할 정도로 대인관계에 밝았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잘못된 학습방법으로 인해 삼수라는 크나큰 고통을 맛봐야 했으며
마지막 수능에서도 말도 안 되는 실수로 인해 목표하던 대학에 진학을 실패,
20대 초 원하지 않는 학교, 학과 공부로 방황하던 중 열정대학 이란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대외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곳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부터 시작해서 진로를 정하기 위해 70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한 결과
지금의 상품기획자 (md) 라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
이러한 꿈을 품고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군에 입대하였고
군 안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17년 5월 26일 대망의 전역을 눈앞에 두고 있는 밝고 씩씩한 25살 청년입니다.
< 저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시작은 미약하나 결국엔 이뤄내리라'
'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유통업자 '
그렇습니다. 저는 아직 미생이지만 크레셴도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일단 저의 꿈은 상품기획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기획하고 유통하는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상품으로부터 느끼는 진정한 행복과 가치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제 능력으로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며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이로움을 전달하고
세상을 담는 그릇이 될 정도로 내면이 깊고 넓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가진 것을 남에게 전할 수 있는 본업도 유통이자 인생 자체도 유통업자의 인생 을 살고 싶습니다.
< 저의 매력은 이것입니다 >
' 주변을 먼저 살피는 옵저버 같은 사람 '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께 예의, 이타적인 마음씨에 대해 많은 교훈을 받아와서 그런지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나 살기 바쁜 시대지만 남이 못되면 제 마음이 불편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모두가 잘 되는 윈윈하는 환경을 고려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기억에 남는 순간들 >
제가 살아오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뽑자면 크게 3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 입니다.
tv 출연은 많은 이들 앞에서 떨지 않는 제 모습을 보고 싶어서 꼭 이뤄보고 싶은 목표였습니다.
학생 시절 처음으로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고 출연을 위해 kbs pd 앞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고 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뒤 최근 군 복무 중에 우연히 말하는 대로 게스트에 나가 서장훈 연예인과 질의응답을 하며 tv에 나오게 됐습니다.
유명인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평상시 궁금했던 점을 대담히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많은 이들 앞에서 떨지 않고 저의 재능과 용기를 보일 자신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전문가분들께 인정받은 순간 입니다.
상가투자 전문 블로거이신 서울휘 님이 계십니다.
이 분 강연 후기를 제가 직접 작성하고 블로그에 올렸을 때 서울휘님께서도 본인 블로그에 제 글을 올려주시며
젊은 청년의 안목이 놀랍다고 칭찬해주셨을 때입니다.
다른 하나는 군 복무 기간 동안 최낙삼 md 님과의 전문가 인터뷰 를 위해 선생님 책 2권과 편지 17장으로 직접 인터뷰 요청을 하여
선생님께 그 열정을 인정받았을 때입니다. 이 인터뷰로 저는 제 꿈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비전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제 자신에게도 남들 못지않은 재능이 있고 장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성공 방정식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이라는 항목을 높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감이 지금까지 열정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스스로 첫 유통 업무를 수행 했을 때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창고에서 버려진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 가치를 원하는 사람을 찾아 나섰으며
결국엔 트레이드 카드 몰 사장님과의 연락을 통해 군인으로서는 적지 않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영업과 유통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과 스스로 개척하는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이 저의 꿈에 더 다가가게 해준 계기가 됐다고 믿습니다.
< 저는 이것에 자신 있습니다 >
제가 가진 강점의 모든 베이스는 바로 '꾸준함' 입니다.
무엇이든지 맡은 바 꾸준한 노력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에서 시작하고 난 뒤 무언가를 포기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저는 시작했으면 끝내야 하는 승부사 기질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꾸준함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저의 강점 들입니다.
대외활동을 통해 만난 멘토 덕분에 남들보다 일찍 금융교육을 소화하였습니다.
대개는 공부해야지 취직 준비해야지 하면서 소외할 분야이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고 싶었고 제가 나아가고 싶은 유통분야에서도 경제 감각은 필수였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와 경제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으며 지금은 2년 넘게 학업과 병행해오고 있습니다.
투자를 배운 사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인내입니다.
가장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닥인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투자할 줄 알며
그 꽃이 필 때까지 기다릴 줄 압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능력을 다방면으로 펼쳐내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동일 연령대 보다 남다른 경제감을 갖고 있습니다.
꾸준히 경제신문과 칼럼을 읽어가고 있으며 그 내공을 증명하기 위해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시험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산업 트렌드에 밝은 안목을 지니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통해 익힌 지혜로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까지 길러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 입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꾸준히 하고 절대로 사람을 귀찮아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다닐 적부터 많은 학급임원 자리를 통해 다양한 선생님과 학우들을 만나보고 재수, 삼수를 거치며
여러 지역 사람들과도 소통해 보았습니다.
더 나아가 대학에 진학하여서는 대외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났기에
저는 여러 사람과 상생하며 지내는 지혜를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을 만나다 보니 저절로 저만의 처세가 자리 잡았고 낯선 사람들 마저도 몇 번의 만남을 통해 어려움 없이
좋은 관계로 개선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군에 있을 때 버려진 상품의 가치를 알아보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연결해주어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군인 신분에 비해 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1. 상품의 가치 탐색하기
2. 상품의 시장성 조사하기
3. 내 상품의 가치를 필요로 하는 고객 알아보기
4. 고객과의 소통 ( 계약 조건 등 )
5. 물품 운송하기
6. 계약 성사
이를 통해 항상 상품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일이란 걸 다시금 깨달았고
상품성이 없어 보이는 상품에도 가치를 불어넣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장에서의 모든 상품은 상품기획자의 능력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됐습니다.
대외활동을 통해 배운 금융 공부를 더 깊게 해보고 싶어 여러 블로거들의 전문 투자칼럼을 읽고 정리해 나갔습니다.
유통과는 다른 분야 같지만 거시경제는 모든 산업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부분이었기 때문에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통해 거시경제 안목을 쌓을 수 있었고 경제신문을 통해 최신 트렌드와 경제 동향을 분별할 수 있게 됐으며
비판적으로 경제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됐습니다.
또한 이러한 공부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 매경테스트를 알게 돼서 공부하게 됐습니다.
군대에서 여유시간을 쪼개 공부한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경제에 대한 지식을 통해
다른 분야에서도 필요한 거시적인 흐름을 익힐 수 있게 됐습니다.
친구에게 블로그에 대한 지식을 배운 게 계기가 됐습니다.
처음엔 창업 목표로 시작했던 블로그가 취미가 돼서
1일 1포스팅으로 습관이 됐습니다.
포털사이트의 알고리즘을 분석해서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블로거가 될 수 있었고
친구와 같이 블로그의 모든 것 : 블롬이라는 소규모 컨설팅 회사도 창업해봤습니다.
비록 군 입대로 인해 지금은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이때의 경험으로 인해
블로그 콘텐츠 생산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2박 3일 정도 레드 브릭스 주관 고공행진 마케팅 캠프를 통해 ucc 제작과 기획안 제작에 대한 툴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열정대학은 20대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과목으로 만들거나 직접 참여하면서 자신의 비전과 진로를
그려나가는 대외활동입니다.
기본적으로 열정대학에서 약 70여 가지 활동을 통해 제 자신을 성찰하며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진로에 대한 철학적인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삼수 실패로 방황하던 제 자신을 붙잡아 md라는 직업 을 알게 되고 그 꿈에 도전할 열정을 갖게 됐습니다.
단지 허황된 꿈이 아닌 이곳에서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아나갔습니다.
우선 마케팅 학과를 통해 직접 다음 학기 열정대학 학생들을 모집하는 프로모션과 기획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점차 저의 진로에 대한 깊이를 추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스스로 md 학원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6pm ( 6명이서 열정 머천다이징 한다! ) 학과를 만들어 팀장으로서 지오다노 브랜드를 탐구해보기도 하고 1주에 한 번씩 브랜드 탐구 ppt를 작성하여 팀원들과 브랜딩에 관한 활동을 하였으며 그 결과물을 포트폴리오 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더불어 코오롱 패션연구소 md 담당 원장님이신 김인경 교수님, 한국화란 상사 송용재 본부장님, lg전자 경영기획 안호상 부장님 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모자란 이론을 보완해나가며 과목을 성공적으로 이수하였습니다.
종합적으로 열정대학에서의 활동을 통해 저는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었고
분야에 대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꿈에 더욱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코오롱 패션연구소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수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md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팀원과 팀 프로젝트로 스파오 16fw 기획안을 작성하여 최우수 작으로 평하기도 하였습니다.
스타트업 컵아이 에서 영업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컵아이는 대학교 주변 카페와 제휴를 맺어 컵홀더를 무료로 나눠주는 대신 컵홀더에 광고주에게 의뢰받은 광고를 실
어 홍보비를 받아 수익을 내는 스타트업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영업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대학가 인근 카페와 제휴, 계약을 체결시켜야하는 영업을 하였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접하며 친구와 같이 창업한 회사였습니다.
첫 시작으로 인해 부족한 점이 많고 군입대로 인해 실패하였지만
저에게 첫 창업인 만큼 경험이 됐습니다.
창업을 통해 블로그에 대해서 공부를 하여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서 지식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로 포스팅 의뢰까지 오는 블로거도 해보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지속되고 제 일자리가 위협받는 이 시대에서 기업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대외활동을 하면서 금융교육을 받게 됐고 이는 제가 개인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군 입대 전까지 돈을 모으고 군대에서 본격적인 공부와 투자를 병행하여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일 연령대에 비해 남다른 경제지식과 통찰하는 능력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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