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마케팅, 개발, 디자인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같이의 가치를 창출하고

협업 과정을 거치며 전공에 편협되지 않은 시각을 갖추기 위한 팀입니다.

다양한 관점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좋아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들을

알 수 있었던 팀입니다.

16년 1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동아리 형태로 운영하였습니다.

공모전에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새로운 것에 계속 부딪혀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그 후 교내 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서 수상, 외부 대학생 창업 동아리 선정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도전을 계속하였습니다. 아이템의 플랫폼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시도하였지만 사업에 대한

경험, 역량 부족을 체감하여 서비스 출시(앱, 챗봇) 후 도전을 중단하였습니다. 

전공과 맞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좋아하는 일, 적성을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만들어 나가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익숙해지고, 지식을 쌓아가며 배움을 지속적으로 쌓아나갔던

대학생활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