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코딩
[터닝포인트]
학창시절 나는 공부에 흥미가 없었다. 그래서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고 학교에서는 잠을 잤다. 그러고 졸업을 했다. 20대 초 어느날... 꿈도 없고 미래도 없는 나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1년 호주에 있는 디킨대학 부설 어학당에 가게 되었다. 가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나는 내가 알고 있던 세상은 내가 아는 것보다 더 넓다는 것을 느끼었다. 다른 환경에서 경험하고 살아온 친구들을 만나면서 나는 나의 과거를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했다.
[힘이되어준 책]
귀국 후 내나이 23살.. 나는 많은 고민을 했다. 내가 원석이면 좋은 대학을 가서 나를 가꾸어 좋은 보석으로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 23살 이여서 학원을 다니고 취직 할까?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기 위해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갈까? 고민을 했다. 그러던 경우 저 책이 베스트 셀러여서 읽게 되었다. 책을 좋아하지 않은 나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특히 인생을 하루 24시간에 비유 했던 내용이 나에게 힘이 되어 주었다. 23살은 인생을 하루 24시간에 비유했을때 아침 8~9시 였다. 8~9시는 출근시간이다. 늦었지만 지금부터 충분히 달려가면 늦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였다. 나에게 용기를 가지고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게 해준 책이였다.
처음에는 아무 지식이 없어서 망막했다. 어느 어느 분야가 필요한지 조사한 결과 게임 알고리즘, 영상인식, 로봇 제어 , 통신 등 필요한것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오목고 프로젝트로 게임 알고리즘(미니맥스, 알파베타푸르닝등)을 배울 수 있었다. 오목의 가중치 평가와 승패 판정을 배우기 위해서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강의를 보기도 했고, 오픈 소스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는지 보았다. 처음에는 하나하나 읽어도 잘 이해가지 않은 부분이 있었지만 여러 코드를 계속보다보니 속도가 붙고 틀은 다 비슷해서 읽어나가기 수월했다. 영상인식이 필요했기 때문에 처음으로 opencv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영상기법들을 시도해보고 배우게 되었다. 단순히 돌은 인식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하면 인식했던 돌을 또 인식하게 되어서 차영상 알고리즘을 통해 최근에 들어온 돌만 인식하게 하는등 영상인식
부분에는 많은 어려움을 격었다. 그뿐만아니라 기존에는 같은 언어로만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만들어서 통신은 해보았지만 서로 다른 언어로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만들어서 통신해 보기도 했다.
캡스톤 디자인 때문에 기업과 연계하면서 일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논 레고로 만들어서 흥미로웠다. 하드웨어 설계할때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야 된다는 것을 배웠다.
라즈베리파이와 온도 센서를 이용하여 서버(노드js)에 보내어 측정치를 그래프로 생성하여 시각적으로 표현.
https://www.youtube.com/channel/UCfqCa4aszQFEt7Bmv_jyAWw
영상인식, 오목 알고리즘, 레고 로봇을 가지고 사람과 오목을 두는 기계.
http://capstone.cs.kookmin.ac.kr/timbyeol-jinhaeng-hyeonhwang-1dangye-1/17jo-timm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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