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잘아야 '나'라는 상품을 마케팅 할 수 있다!

CMO캠퍼스 최명화대표님의 강연을 보고 '나'는 어떤사람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보통의 기업문화는 상사의 명령으로 수동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내가 왜 이 일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집니다. 저 또한, 전 직장에서 제가 기획해서 업무를 하는 것 보다 상사의 명령에 따라 틀 안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스타트업은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다양한 업무를 기획할 수 있으며 제가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큰 흥미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기업과 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고 생각되어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만의 능력 - 소통,공감,이해]

대학생 시절, 작은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다문화가정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그 곳에서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며 지냈습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사람의 마음에 공감하는 자세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전 직장에서 많은 거래처와 자주 소통하면서 다양한 요구조건을 세세하게 파악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어느 직무이든지 사람의 마음을 소통하고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은 제일 필요한 역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사람 사귀기 좋아하고, 배우는 것에 관심이 있고, 음악듣기를 좋아하고, 애견-화장품-의류에 관심이 있고, 잘 웃고, 깔끔하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