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end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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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hinking(디자인적 사고)를 기반으로 다학제 협업을 진행하는 DEMA studio에서 2014년 상반기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학회장을 병행하며 활동했습니다. 총 6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디자인 Design, 공학 Engineering, 마케팅 Marketing, 인류학 Anthropology 등 다양한 분야의 학부생들이 모여 '20대에게 더 좋은', '대학생과 건강', '공간' 등을 주제로 우리에게 맞는 디자인 사고법을 찾아나갔습니다.
학회장으로서 한학기 프로젝트 방향성과 커리큘럼, 세션 기획 등을 맡아 했습니다. 그외에 포트폴리오 사이트 구축 등 암묵지들을 성문화 하며 조직의 체계화에 기여했습니다.
- DEMA studio 포트폴리오 사이트: http://www.demastudio.zz.mu/archived-projects/
- 참고: http://www.demastudio.zz.mu/gallery/2014-hcd/, https://goo.gl/RlWt5m
2011년 여름 연세대학교와 INDEX:사가 함께 했던 디자인 하계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70여명의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 연세대학교의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4주 간 INDEX:의 디자인 사고법 프로세스인 4P 디자인 콤파스design compass에 따라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 Legacy course
디자인적 사고’라고 불리는 디자인 띵킹design thinking process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방법론에 대해서 학습하는 동시에, 송도 캠퍼스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리디자인하는 메인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 Elective course
인류학적 방법론에 기반한 문화기술지 디자인 Ethnographic design을 이수하고,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식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디자인을 팀 프로젝트로 수행했습니다.
Theme: Improve Eating experience with communication
- Solution concept:
: Communication about each people’s eating habits and behaviors with students by making their own meal. LUNCH BOX is just a ‘metaphor’ of meal. We can draw or write down our own lunch box with friends. So we can see and talk about each other’s lunch box and make sense about other culture. Moreover, each paper will be bound up for one book. This book sends to the nutritionist. Through this, nutritionist also makes sense about each student’s meal and it’ll be applied to make a meal. After nutritionist read the BOOK, she noticed about what is possible or impossible in the cafeteria or just announces his/her own realization and feeling. If the BOOK can be made every month, It can be arranged in the cafeteria especially near at the line. So everyone can read the archive of the BOOK. In short, BOOK will be the method for communication both among students and students to nutritionist.
<글로벌 액션 리서치 Global Action Research -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학교>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글로벌 교육역량 강화 사업단의 프로그램으로 3-4년 간 진행되었습니다.
- 2회차였던 2011년도 겨울 글로벌 액션 리서치 프로그램은 2011년 1월부터 사전 리서치와 준비 과정을 거쳐,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도쿄-요코하마의 도시 재생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조사는 연세대학교-독협대학교-히토츠바시대학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팀 인턴으로 교육 과정 내부의 액티비티, 지속가능성 측정을 위한 교육 도구 등 INDEX: 사의 교육프로그램을 디벨롭 했습니다.(https://issuu.com/index/docs/design_to_improve_life_education_te)
[ 보다 구체적인 업무내용 ]
덴마크 국내외 학생 및 교사들을 상으로 하는 디자인 사고법 교육 프로그램을 4개월 간 디 벨롭 했습니다. INDEX:사의 교육 프로그램 워크북에 ‘세가지 주요 가치(Form, Impact, Context) 측정 도구’, ‘지속가능성 측정 도구’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특히 집중했던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들을 구체적인 액티비티 도구로 구 현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각 측정 도구에 어떤 기준들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기준들이 시각적 으로 어떤 형태로 보여질 때 사용자가 충분히 의미를 공감하며 사용할 수 있을 지를 파악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 정량/정성적인 데이터를 조사하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 를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간명한 의미를 도출해내고 설명함으로써, 프 로토타이핑을 거쳐 실제 교육 프로그램에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 진행하며 느낀 점 ]
인상깊었던 부분은 제가 배웠던 디자인 사고법을 업무과정에서도 그 로 적용했던 점입니다. 이를 통해 자칫 추상적으로 흐를 수 있는 해당 프로젝트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습 니다. 이후 모호하거나 정답이 없는 문제를 맞닥트리면 체계적이면서도 유연한 매뉴얼을 만드 는 것에서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게 되었습니다.
하자 창의허브 인턴으로서 창의 허브 컨텐츠 기획 및 행사 진행을 맡아 했습니다.
창의허브 사업 중 'PlayCities(도시야 놀자)'라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함께 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지구를 떠나 새로운 별에 이주한 어린이들의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했습니다.
기록: https://goo.gl/2G9fT6
사진: https://www.facebook.com/pg/haja.hub/photos/?tab=album&album_id=23612756979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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