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버리면 이루어집니다.
[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올해 20살 초보 개발자 입니다!
상업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왠 개발자? 점차 아시게 될거에요.
처음엔 중학교 성적이 좋지 않은 관계로 뭐라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상업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회계는 그럭저럭 잘 맞아 상업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따두면 좋은 자격증들을 모조리 취득하였습니다. 그러던 3학년 말, 취업을 준비하던 저는 과연 내가 평생 사무보조로 회사를 다니면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원에서 it산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를 오셨습니다. 마침 일주일에 한번 있는 컴퓨터 일반 수업을 너무나도 흥미있게 들은 저는 그 강의를 듣고 IT기술은 21세기 정보화사회에 필수적인 기술일 뿐 아니라, 기술의 부가가치 및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커서 향후 10년 간 신기술로서 세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거다! 하고 생각하여 변수들의 type도 모르던 저는 무작정 java, security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2달간은 멍만 때리며 학교에서 배운 컴퓨터 일반 수업은 그저 빙산의 일각중에도 제일 작은 것 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시기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점차 용어들이 눈에 들어오며 제일 저에게 와닿았던 것이 java는 마치 레고처럼 마음먹은데로, 하고싶은데로 코딩을 하면 진짜 내가 이루어낸 새로운 무언가가 나온다는 것이 저에겐 너무나도 큰 매력포인트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 고작 6개월간 자바를 배운 상태지만 앞으로 향후 6년, 아니 그 이상의 기간동안 제 앞길을 제시하기엔 충분한 시간이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가르쳐주세요!
2차 프로젝트로는 apache Tomcat을 사용하고 jsp와 jquery, javascript를 배워 세계 과자점의 온라인 버전인 과자 쇼핑몰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공부한 것을 토대로 장바구니(cookie사용), 로그인(session사용), 회원가입, table을 맡았고 에자일 방식으로 2일에 한번씩 팀원들과 아침마다 회의를 하며 지금까지 한 것, 오늘 할 일, 막히는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또한, UI와 DB설계도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하여 직접 하였습니다. spring과 myBatis를 배우기 전의 내용들에 대하여 복습과 단단히 다지기를 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무 보조 및 인턴
java security반 정해찬 final project 시연 동영상 입니다 :) 저희 개미와 베짱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조별과제에 대하여 참여도가 저조한(베짱이) 팀원분들의 참여도를 높히고자 만든 프로그램 입니다. 팀원은 저 포함 6인으로 구성 되어 있고 UI부터 DB설계까지 팀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각각 기능 분담하여 각자의 기능구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3주정도 걸렸습니다. 저는 자료실(search와 paging기법 사용), 쪽지함(쪽지를 주고 받기), 공지사항 기능과 bootstrapk 에서 찾은 전체적인 view, 제가 맡은 기능에 대한 문서작업을 맡았습니다. spring과 mybatis 기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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