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으로 통한 경험]

공통창업자로서 2년간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업무이외의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입소문이 나면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업무뿐만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법적 이슈, 직원관리 등 생각지 못한 부분들을 경험할 수 있었 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를 진행 시, 업무가 아닌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클라이언트의 원하는 바를 캐치할 수 있었고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다양한 경우의 수를 예상하며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에이전시의 경험]

디자인 스튜디오 사업을 접고 실무를 경험하고자 디지털 에이전시에 입사하였습니다. 에이전시 특성상 굉장히 빠른 프로젝트 진행과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진행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고 웹사이트, 모바일앱, 영상, 프로모션 제작 등을 참여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클라이언트,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이는 명확한 기획력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입장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의 업무를 고민하여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업무를 진행하면서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SK Broadband, Samsung, LG, SKT, 두산 등 큰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즐겁게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