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흐름을 읽고 앞서되, 그에 휩쓸리지 않는 것.
한 팀의 구성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협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라는 직책을 떠나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의 팀원이라면, 맡은 프로젝트와 자신이 포함된 그 팀이 이루려는 목표를 뚜렷하게 인지하고 서로 수 많은 조율을 해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그 조율 속에서 발생하는 의견 차이, 존중, 새로운 발견 등을 끊임 없이 배우고 경험으로 쌓아 나가는 것이 제 목표 중 하나입니다.
갓 걸음마를 뗀 스타트업이든, 수만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이든, 그 어느 곳도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뒷받침해줄 사람들의 하나된 목표, 그리고 팀워크. 전 이 두 가지에 제가 디자이너로서 갖출 수 있는 모든 능력과 경험, 그리고 노력을 쏟아 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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