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여년 동안 유통업 SCM의 전문성을 키워가기 위해 회사를 네번이나 옮겼다.
통상 대기업은 인재를 회사에 오래 머무르게 하고 또 관리자로 키우기 위해서 한 직군에 오래 두질 않기 때문이다.

아직 배울 것이 더 많지만, 지금은 적어도 국내 유통업 SCM 분야에서는 Top의 위치에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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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롯데,삼성,CJ)과 컨설팅 회사(삼일 PwC)에서 실무와 컨설팅을 모두 경험한 SCM 전문가로서, 올해부터는 한국 SCM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