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당시 제출했던 사진
졸업전시 작품(스마트 미러 App) 앞에서 찍은 사진
모서리를 좋아하는 UX/UI 디자이너 김남훈입니다.
2018년, 한 수업시간에 ‘자신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어오라던 교수님께 일상 속에서 보이는 모서리를 찍어갔던 학생은 ‘꽤나 피곤한 인생을 살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돈됨을 추구하는 성격을 인정이라도 받듯 좋아했습니다.
그런 성격에 부합하듯 체계적인 과정의 UX 설계와 이를 정돈되게 표현하는 UI 디자인의 매력에 빠졌고, UX와 UI를 아우르는 디자이너를 꿈꾸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