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축구회를 1년 간 이끌면서 책임감을 배우다
독립출판하면서 기획의 시작과 끝을 배우다
[앞으로 필요한 인재는 행동하는 인재]
20세기에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면 됐지만, 21세기에는 돌다리를 놓으면서 한 발자국씩 건너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로봇의 진화와 인공지능의 발달과 자동화로 인해 인간의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 역량은 생각보다는 행동을 해야 쌓을 수 있습니다. 저는 행동의 미덕을 깨닫고 지난 1년 간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조기 축구회를 만들어서 팀을 1년간 운영하면서 조직을 운영하는 법과 팀원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독서를 좋아합니다. 독서를 하다보면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저는 책을 한 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을 쓰기 위해서는 원고를 써야하고 디자인이 골라야 하고 책의 크기를 결정해야 하는 등 많은 요소를 결정해야 합니다. 책을 출판하면서 많은 결정을 했고 저는 그 과정을 통해 행동력과 실천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일들을 했고, 경험란에 PPT로 정리해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행동을 통해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