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덕후입니다.
[도전정신, 경험주의]
새롭고 모르는 것은 직접 경험하고 도전하며 체득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0살 스스로의 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했습니다.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의 대안들 중 모든 것을 스스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도전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이전의 '나'를 아무도 모르는 세상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저의 가능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카페에서 영어로 커피 한 잔 주문하지 못했던 저는 책으로 공부하기 보다 아침마다 카페로 가 카운터 자리에서 손님들의 대화를 엿들었습니다. 그렇게 배운 언어는 빠르게 습득되어 곧 일을 구하고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짱이 있었습니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주변의 만류에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실패할 상황보다는 '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가'라는 목적에 집중했습니다. 처음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결심한 순간부터 어떤 결과도 실패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두렵지 않느냐 묻던 친구들은 제가 돌아온 이후 하나 둘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도전 정신과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삶의 방식은 이후 스타트업, 벤처에 대한 관심에도 이어졌습니다. 인턴에서 창업 도전까지 모두 처음 워킹홀리데이를 떠날때와 같이 두렵지 않느냐 물었습니다. 저는 제게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고 그 목적이 변하지 않는 한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턴과 창업까지 도전했습니다. 앞으로 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활동]
사회적 가치, 나만의 사회적 기업을 찾아서 SEN(Social Enterprise Network)
사회적 가치,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갖고 대학 입학 후 SEN에서 활동했습니다. '나만의 사회적 기업의 정의'를 찾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관심을 키웠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윤리적이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고 실천 기업들을 발굴하여 분석하면서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은 사회적기업의 기준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되 충분히 구성원들과 함께 자립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더 많은 기업이 당연하게 이러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학점은 낮지만 분석은 잘했습니다. 기업 케이스 스터디
경영학과에 진학해 가장 자신 있던 것은 바로 기업의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원하는 학과에 진학했지만 배우는 과목들의 실용성을 잘 이해하지 못해 흥미를 갖지 못했습니다. 이때 팀 프로젝트로 기업 분석, 전략 분석 등에 참여하며 실제 사례에 적용시키는 것에서 흥미를 찾았습니다. 사회적기업 연구동아리 SEN, 경제 경영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신생기업의 사례와 비교하는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분석력과 통찰력을 길렀습니다.
2016년 중견, 중소기업을 분석하고 전략을 도출하는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분석했던 경험과 자료가 큰 도움이 되어 다른 팀과의 결정적인 차별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헬스케어 산업과 IT의 융합, 웨어러블기기 동향을 주제로 1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런 경험과 능력을 활용해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마케팅
- 홈페이지, SNS 콘텐츠 관리, 프로모션 기획 및 협찬사 홍보
지원사업 사업제안서, 기획서, 보고서
프로젝트 기획
- <2017>, 총 4회 500명 참석
- 후속 프로젝트, 슬로우롤 서울(SLOWROLL Seoul)
- 슬로우롤 서울 기획단 기획 및 1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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