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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가능성’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결과에 대해 막연히 걱정하기보다는 잘 될 거라는 긍정적인 확신을 갖고 한번 시작한 일은 끝맺기를 목표로 추진력을 발휘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보령제약 영업 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상대방의 거절에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제안할 수 있는 근성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고객을 지속해서 대면하다 보니 저만의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그날 만났던 주요 고객의 특징과 개선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재방문 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안해드려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때로는 악성 컴플레인 고객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문제를 피하기보다는 고객 민원을 바탕으로 개선 사항 통계문서 작성을 위해 Excel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점을 데이터화하여 이를 수치화한 뒤 분석하였고, 비중이 높은 부분부터 하나씩 해결해나가 컴플레인을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개선 방안을 생각하고 발전하고자 노력해왔던 것처럼 입사 후에도 직접 찾아 나서 도전하고 성취해내는 열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병의원을 다니면서 원장님들이 쓰시고 있는 약에 대해서 우리제품으로 스위칭한느 역활 및 담담지역 매출 관리 및 거래처 상황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영업활동을 하는일을 맡았습니다.
신혼,이사,개비 고개들 가구를 필요로 하시는 고객분들이 매장에 왔을때 필요한 제품에 대한 설명과 컴퓨터를 통해서 도면을 보며 사이즈가 들어 가는지 코디 해주기도 배송업무까지 영업 및 관리자의 일을 진행했습니다.
대학 시절, 옷 매장에서 아르바이트할 당시, 하루 영업이 끝나고 정산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퇴근할 수 있는데 매출 정산 결과 만원이 초과한 적이 있었습니다. 퇴근하기에 바쁜 아르바이트생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일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적은 돈이었지만 공적인 돈이기에 책임감을 느끼고 자진해서 원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영수증, 매출 물품 확인 등 원인을 찾던 끝에 밝혀낸 이유는 영수증 분실이었고, 판매 시간대를 추적한 결과 근무자는 오전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이후로 매출 관리를 누구나 쉽게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엑셀로 정리하여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하였고, 영수증 등 분실되지 않게 월별, 날짜별로 따로 구분하여 같은 실수는 반복되지 않았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이러한 저의 모습을 보고 차액을 챙기려는 아르바이트생들이 태반인데, 양심적이고 착실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아르바이트생이 3개월을 채우지도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아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업무량을 소화하게 되었고, 점차 악순환이 반복되고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을 달리하여 작은 임무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현재보다 더 좋은 환경을 갖춘 기회가 오더라도 해낼 수 없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30분 전에는 먼저 출근하여 업무 준비를 마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몰입하였고, 궂은일은 먼저 솔선수범하였습니다. 잔업이 남아있으면 퇴근 시간이 지났더라도 끝까지 마무리 짓고 퇴근하다 보니 성실함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업무의 경중을 떠나 매 순간 결과에 대해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직함은 승무원 업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도 변함없는 정직함을 바탕으로 ‘신뢰’를 지향할 수 있는 인재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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