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의 2팀에서 사진&영상 컨텐츠 및 기획 담당자로 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3번의 CSR 활동, 아이디어리그, 홍보 프로모션 제의, 하나멤버스 어플리케이션 활성화 등 다양한 미션을 받아 문제를 구체화하고 컨텐츠를 통해 기획을 실현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차별화를 가지며 현 상태의 개선을 이룰 수 있는 기획, 그리고 소비자들의 마음과 행동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획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내가 좋아보이는 것이 아니라 손님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공감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CSR활동 중 만원의 행복 프로젝트로 진행하였던 [찾아가는 마음 사진관]이 그 예시 중 하나 입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독거노인 분들이 막연하게 외로우실 것이고, 생활에 있어 많은 불편이 있을 것이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공감해보고 싶었고, 사회복지사 분들을 직접 만나보며 독거노인 분들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큰 부분 중 하나가 외로움과 두려움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혼자라는 외로움 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어르신 분들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미래에 대한 대비‘로 마음의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웰다잉에 대한 강연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리고 웰다잉 관련 영상과 다이어리를 준비하면서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준비하실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느정도의 금전적 부담이 따르는 영정사진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리며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는 ‘찾아가는 마음 사진관’을 기획하였습니다. 평소 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이 없어서
그리고 비용이 많이 부담이 되어서 망설이셨던 분에서부터, 작년 화재로 인해 과거에 아드님이 찍어주신
사진을 잃으신 할아버님까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장수사진을 찍으셨습니다.
그리고 포근한 웃음을 지으시며 제 손을 잡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순한 CSR활동으로 그칠 수 있는 프로젝트였지만, 진정으로 손님들의 입장을 공감하고 마음으로 기획을 이끌어 가는 것이 때로는 큰 결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창업동아리 HUVE에서 아이디어 톤을 직접 개최하고 홍보 및 프로모션 담당이자 진행MC로서 행사를 이끌어나갔습니다.
아이디어 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에브리타임, HUFELIFE 등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홍보 포스터와 글을 올리며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려 노력하였습니다.

4차 산업, 뷰티, 여행, 식품 등 다양한 주제를 결합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법을 도우며 아이디어 톤을 원활하게 진행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직접 더팀스 뿐 아니라 짜이서울, 벤디스, 키랩 등의 멘토 분들과 함께 보다 구체적인 멘토링을 이루어었고, 그 결과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내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캠퍼스 플레이라는 잡지 기사 구성 및 이달의 아이템을 기획해 제시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매주 주어지는 미션에 대한 카드뉴스와 온라인(페이스북) 마케팅 홍보 등을 통해 컨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자유로운 주제와 활동을 보장해주어 대학생들의 시각을 통한 마케팅과 홍보 전략을 이끌어내려 노력하였습니다.

SK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개최한 청년 비상 프로젝트 BETTER WORLD 아이디어 공작소에서 IOT기반의 아이디어 구체화라는 미션을 받았고 총 2주일이라는 주어진 시간 동안 아이디어 도출, 구체화, 전략 구상, PT 제작 및 발표 과정을 5명의 팀원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아이디어 구체화 및 이미지와 영상 자료제작, PT발표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사회 문제 중 층간소음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고, 등간소음도와 최고소음도에 따라 법정 데시벨 기준치가 다르기에 개인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이를 측정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 층간소음 문제를 IOT와 결합해 해결할 수 있는 '노이즈 매니저'라는 아이템을 고안해내었습니다.

고안해 낸 아이템을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홈쇼핑 쇼호스트 컨셉으로 PT발표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심사위원 평가 1위, 객원 투표 5위로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구글 search를 통해 IOT분야에 대한 다양한 논문과 자료를 수집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으로 아이디어에 대한 이해도와 문제해결 능력 및 기대효과를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관세청 대학생 기자단 C-STAR에서 관세 관련 기관 취재 및 기사 작성 업무 및 팀별 컨텐츠(영상, 카드뉴스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관세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며, 보다 명확하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는 법과 글로 표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매번 여러운 주제의 미션을 컨텐츠로 만들어야하기에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과정에서 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을 이용해 재미와 정보를 콘티에 녹여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코티에이블 청년주거 에이블하우스 서포터즈의 매니저 팀으로 쉐어하우스 거주 회원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에이블하우스에 거주하며, 쉐어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컨텐츠부터 룸메이트들이 함께 모여 진행하는 활동을 구상하고 이에 대한 상품 구성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였습니다.

동대문구 경찰서와 진행한 동대문구 치안 유지 프로젝트로 매주 격일마다 일정 시간에 2시간씩 순찰을 도는 활동이었습니다. 3인 1팀으로 순찰을 도는 구조였기 때문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였습니다. 저녁 중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순찰 활동을 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소홀해지지 않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끈기를 가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한 꾸준함이 모여 실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축제에서 성희롱 범을 잡는 등의 쾌거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꾸준함과 성실함,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 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상경대학 학생회에서 홍보 및 복지국장으로 다양한 행사 기획 및 컨텐츠 제작, MC진행 등을 하였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상경대학 학생회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며 목적에 따라 홍보 영상, 포스터 그리고 짧은 카툰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저는 그 경험 속에서 ‘소통하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학생회와 서포터즈를 병행하며 작게는 행사 포스터에서부터 본격적인 정책 자료집이나 리플랫까지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작해왔습니다.
이 두 활동 속에서 배운 것은 컨텐츠가 ‘전달’에만 목적을 둔다면 이는 말 그대로 홍보 또는 결과물 보고와 다름없어 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히 유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케팅 차원에서의 이벤트에 목적을 두었었고, 학생회는 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결과물, 그리고 각 종 복지사업들의 홍보에 목적을 두고 제작하였습니다. 서포터즈와는 달리 학생회는 각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과 학생회에 대한 신뢰를 얻은 반면, 서포터즈는 이벤트 규모에 따라 불만이 들려오기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홍보라는 같은 맥락에서 제작된 컨텐츠들이지만 그 컨텐츠를 이용하는 손님들과의 쌍방향적인 구조를 보인 커뮤니티야 말로 좀 더 값진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창업동아리 HUVE의 소자본 창업 프로젝트로 '포드림'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한국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이 연합하여 현재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및 논술, 예체능에 대한 입시 컨설팅을 구상해 프로젝트를 구체화 하였습니다.
그 중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담당으로 직접 커리큘럼을 짜고,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컨설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외대 주변의 3개 고교를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포스터를 돌리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였고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에게 만족스러운 후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Serious Vell은 해외에서 보다 싸게 질 좋은 옷을 도매로 구입하는 거래처를 바탕으로 시작한 20~3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블로그 마켓 프로젝트 입니다.

직접 옷을 시착해 촬영하고, 포토샵하는 과정을 통해 옷의 재질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촬영 기법 및 편집 기법을 고민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시에 블로그를 운영하며 블로그 유입을 끌기 위한 컨텐츠를 고심해보고 직접 작성해보는 등 어떤 컨텐츠가 검색 유입도가 높은지, 또한 블로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글쓰기 skill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새내기 새로 배움터(새터)에서 각 단대 혹은 과 별로 단체복을 맞추는 업무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학생회에 직접 컨택 후 전체 주체 회의에서 자사의 상품 PT발표를 주관해 진행하였습니다.
세금계산서 결제부터, 사소한 이염에서 올 수 있는 컴플레인 등 학생회 주체들이 학생회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중요시하는 부분을 알 수 있었고, 보다 대학생 행사에서 보다 행사의 성향에 따라 질, 가격, 신뢰 등 어떤 것의 비중이 생기는 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체복 사업에 있어 타 대행업체들의 전략 및 공정의 과정 및 시간 등을 파악할 수 있었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장과 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격과 질을 바탕으로 학생회를 컨택하고 신뢰와 가격, 질이라는 자사의 제품에 대한 홍보 전략을 내세워 포르투갈어과, 스칸디나비아어학과, 경제학과, 국제통상학과, LD학부, LT학부, 국제학부 등 많은 과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새내기 새로배움터의 단대별 레크레이션 행사 시간에 필요로 하는 각 종 상품들을 지역 내 상권과 협약하여, 보다 저렴하게 특가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상권의 카페, 식당, 헤어샵, 보드게임카페 등 카테고리를 정해 여러 업체들을 돌아다니며 기획안을 보여드렸고, 그 중 신입생의 유입과 새내기 새로배움터라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홍보를 통한 마케팅 효과를 바탕으로 헤어아떼, 놀숲, 무르무르, 카페 아일랜드 비, 브릴란떼, 올레떡볶이 등과 제휴 체결에 성공하였습니다.

슬기로운 대학생활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학가 식당, 카페, 테마카페 등 다양한 지역 상권과의 제휴를 통한 보다 저렴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특히 마케팅 및 컨텐츠 팀장으로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컨셉 이미지 도출, 각종 배너와 홍보 이미지, 모바일 쿠폰 이미지 제작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시에 대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에 대한 연구와 설문조사를 통한 구매 조사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 업체들과 협상 후 상품 타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실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너를 걸고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상품 판매에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온라인 쿠폰 발급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자체적으로 베타 프로젝트를 돌리며 발급 프로세스 내의 오류를 발견하여 보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업체들과의 컨텍을 하며 자사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전략을 '지역 상권 스낵 광고'를 도출해내 여러 업체와 컨펌을 진행하였고,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수익구조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차별화 된 마케팅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온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에서 입시컨설팅 프로젝트 총 담당으로 특목고 입시생부터 고3 대입 준비생까지 학생부 종합 전형 및 논술 전형 등 수시 전형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생활기록부 활동 기입 첨삭부터, 동아리 및 대외활동 등
세부적인 사항의 틀과 세부 활동까지 기획하여 아이들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개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접 및 자기소개서 첨삭 등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표현력이나 임기응변 능력, 목표하는 대학 특성 파악 후 전략을 세워 준비하였습니다.
문과 및 이과 모두 구글 Search를 통해 학과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세부 활동을 재구성하여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와 학부모 상담 및 입시전략 팁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다방면에서 정보 습득하는 법과 청자에게 공감하는 법, 개인이 빛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이끌어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