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적 목적을 가진 경험들을 하였음
성장과정
경남외고 일본어과로 진학하였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SFC(Student For Christ)라는 기독교 동아리의 장을 하였습니다.
대학교 때에는 모의재판 동아리를 하면서, 2번의 모의재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부산지방법원 체험형 청년인턴제를 통해 법원 순환보직(종합민원실, 민사신청과, 민사집행과, 등기과, 형사단독, 민사단독, 민사합의, 민사소액과, 개인회생)을 경험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 버스계수점검원을 하였고, 동시에 부산참여연대 부산시의회 의정모니터링단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19대 대선에서 심상정후보 선거사무원을, 그리고 올해 지방선거에서 현정길 부산 남구청장 후보 선거 사무차장을 경험하였습니다.
경력 및 활동사항
경남외국어고등학교는 매년 학교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던 SFC동아리도 학교 축제를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동아리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동아리 부원들과 고민을 하던 도중, 교내에서 떡을 판매하기로 결정을 하였고, 떡을 판매를 한 적이 있습니다.
축제 때, 처음에는 떡을 판매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였는데, 걱정과는 반대로 준비한 떡을 다 팔았고, 오히려 떡이 모자란 상황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대학교시절, 처음 배운 법은 어려웠고, 어떻게 하면 법을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는지 알아보던 중, 과에 모의재판동아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의재판 동아리인 COLD(Court Of Law Dispute)에 들어가서 2번의 모의재판을 했었습니다.
1번은 증인의 입장에서 그리고 다른 1번은 배석판사의 입장에서 모의재판을 하였고, 모의재판을 연습하면서 재판과정과 관련된 법을 배웠습니다.
모의재판을 할 때 주로 형사재판을 하였으며, 그 중 합의재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무죄를 따지는 실체적 재판을 형식으로 진행을 하였으며, 연습한 모의재판은 과 행사날 교수님들과 학우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모의재판 연습을 할 때, 한 친구가 계속 지각을 했었는데, 왜 계속 지각하는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집이 멀고, 알바와 병행하기에 너무 힘들다’고 하여, 배역을 바꾸고 연습시간을 조정하게 했던 적이 있습니다.
군대시절에 분대장을 하면서, 매주 주말에 분대원들에게 그 주의 좋았던 점과 나빴던 점을 모두 들었고, 또한 분대원 모두에게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을 고쳐야하는지에 대한 피드백과 그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을 해주었습니다.
그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을 해준 결과, 다른 분대보다 분위기가 좋았었고, 그것을 지켜본 다른 분대장들이 저에게 이런 것을 배워서 각자 분대에 접목을 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 소대에서 이런 것을 시도했던 사람이 제가 처음이었고, 결과가 좋았던 덕분에 소대 분위기 전체가 좋아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던 중대는 4.2인치 박격포를 쓰는 전투지원중대였습니다.
4.2인치 박격포라는 주특기가 있기 때문에, 후임들은 주말에도 주특기 공부를 했어야했는데, 제가 있던 분대만큼은 그러기가 싫었고, 또한 포사격을 나갔을 때 실수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여 주특기공부대신 사회에 나가서 써먹을 수 있는 토익 등을 공부하도록 지시한 적이 있습니다.
전역 후에는 부산지방법원 시민사법참여단 활동 중 그림자배심원제도를 통해 실제 재판을 3차례 참관을 했었는데, 그림자배심원제도는 국민참여재판을 방청하고, 해당 사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입니다.
또한 부산지방법원 체험형 청년인턴제를 했었는데, 부산지법 청년인턴제를 통해 법원순환보직(종합민원실, 민사신청과, 민사집행과, 등기과, 형사단독, 민사단독, 민사합의, 민사소액과, 개인회생)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경험으로 실재 재판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배웠으며, 법원의 전체적인 면을 대략적으로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대중교통과에서 버스계수점검원으로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버스계수점검원은 부산시가 부산참여연대와 부산YMCA 2곳에서 수탁을 받아 시행을 하고있는데, 저는 부산참여연대 소속으로 버스계수점검원을 하였습니다.
소속은 부산참여연대이지만, 점검원 월급은 부산시에게 지급하였습니다.
버스계수점검원은 각자 한 버스회사로 파견을 가서 일을 하는데, 한곳에서 6개월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6개월씩 2번 연속으로 하게 되면 3개월 동안 계수점검을 하지 못합니다.
버스계수점검원이 하는 일은 버스승객들이 전날 낸 현금을 버스회사에서 계산을 하면, 그 계산이 맞는지 점검을 하고, 부산시에 보고를 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부산참여연대 부산시의회 의정모니터링단을 하였었는데, 이 활동은 부산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켜보며, 시의원들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시의회내의 상임위별 일정이 있는데, 그 일정에 맞춰 가서 시의회의 회의를 지켜보며, 시의원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와 지각을 하는지, 그리고 자리에서 몇 번 일어서는지를 토대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가한 것을 부산참여연대에 보고를 하였고, 참여연대에서는 평가한 것을 토대로 시의원들의 점수를 매겼고,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19대 대선 때 심상정 후보를 지지하여, 심상정후보 부산시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선거사무원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선거사무원으로 사무실에 있기보다는 나가서 사람들에게 선거운동을 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의 활동을 주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 주위 사람들에게 당시 심상정후보를 지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활동들로 저는 조직능력과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배웠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현정길 부산 남구청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사무차장으로 있었습니다. 사무차장으로 있으면서, 선거캠프의 SNS 관리와 지역언론 모니터링, 다른 후보들의 공약 등을 찾아서 정리하였고, 선거후원금을 정리하는 등의 전반적인 사무를 하였습니다.
구청장 후보는 토론회를 나가게 됩니다.
당시 부산 남구의 이슈 중 하나가 지하철 용호선과 우암선이었는데, 그것과 관련한 자료들을 찾아 요약하며, 후보토론회 자료 또한 만들었습니다.
선거캠프에 있을 때, 유일한 20대로서 제 또래가 아닌 사람들과 일하는 법을 배웠으며, 전반적인 사무업무를 보면서, 사무업무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저는 경찰공시생부터 법원인턴과 시민단체, 선거캠프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활동이 공익적 목적을 가 진 활동이었습니다.
이런 활동들은 남들이 많이 하지 않은 활동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은 회사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남들과는 다른 시각, 사회적 영역을 보는 시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그래서 회사와 같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연결된 Behance 계정이 없습니다.
연결된 Dribbble 계정이 없습니다.
연결된 GitHub 계정이 없습니다.
연결된 Bitbucket 계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