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자 마음먹은 것은 끝까지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관련 단체, 동아리 등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활동할 곳이 없다면 직접 만들었습니다.

저는 관심사가 매우 다양한 사람입니다.

밴드 동아리에 가입하여 드럼을 연주하고, 영화 동아리에 가입하여 시나리오를 써보고, 봉사단체에 가입하여 1년간 교육봉사와 배식봉사를 했습니다.

축구 동아리를 만들고, 맛집탐방 학회를 만들고, 팀을 만들어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이나 신사업 제안 공모전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너무나 하고 싶었지만 최근까지도 하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직업을 찾는 일입니다.

저는 화공생명공학을 전공했지만 전공 관련 업무가 과연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굉장히 늦다고 생각되는 나이까지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듣기에 뜬구름 잡는 소리같을 수 있지만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제가 하는 일로 하여금 사람들이 더욱 행복해지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사람들 간의 다툼이 적어지고, 서로가 배려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한 도구로써, 지금 시대에는 온라인 컨텐츠 플랫폼이 매우 적합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온라인 컨텐츠 플랫폼 관련 사업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컨텐츠 생산자로, 소비자로 활동하며

몇 가지 2d/3d 디자인 툴을 익혔고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2000만 원 가량의 경제활동을 창출하였습니다.

지금껏 많은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으며 기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창의적 사고 또한 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열정을 발휘하고 제가 가진 것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