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개국을 자유여행을 한 여행 매니아이며, 한국에서 가이드 활동을 하기도 한 오연주입니다.

대학생 시절 비행기표만 끊어서 20개국을 여행다니던 때, 죽지않고 매번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해외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전 세계에서 저를 재워주고 돈을 빌려주고 밥을 사주던 현지인, 현지 가이드들 덕분이었습니다.

왜 나를 도와주냐는 말에 "너도 한국에가면 지금의 너와같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그렇게 해줄거잖아."라고 답변하던 외국 현지인들.

치열한 경쟁속에서 좋은 대학, 좋은 회사를 위해 이를 악물며 살아가던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대학 졸업 후, 주변에서 말하던 소위 좋은 회사도 좋은 진학 기회도 선택하지 않은 채로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서울 곳곳을 소개하고 때로는 밥도 사주고 돈도 빌려주는 가이드를 시작했습니다.

가이드업을 진행하다보니 수많은 온라인 판매채널에 여행상품 하나 올리기도 버거운 마당에 올리고 또 올리고를 반복. 상품 수정할 일이 생기면 이건 더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또한 고객 예약정보를 일일이 확인해야하니 이는 더 기가막힐 노릇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누리다트립 PARTNER를 기획/디자인/개발하였고 현재의 사업으로 진행중입니다. 이런 고충을 가진 해외 현지 여행사들을 직접 만나서 계약하고 한국 대형 판매채널들에는 수백개의 여행상품을 한번에 제공하면서 매출을 짧은 시간에 빠르게 만들어 냈습니다.

여행업계는 한국에만 2만개 전세계에 수백만개에 달하는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입니다.
누리다트립과 함께 여행업계의 블루오션을 함께 만들어나갈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