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산티아고 순례길
2016 인도 타지마할
서비스와 사람들간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디자이너 허수영 입니다.
좋은 서비스를 사람들이 잘 사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혹은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잘 디자인 하여 그들에게 행복감을 주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고 모험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혼자 해외배낭여행을 무척 즐깁니다.낯선 환경은 새로운 시야를 발견하게 해줍니다. 인도에서 기차표를 사기 당했을 때 저는 제가 영어를 이렇게나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네팔에서 3000m 정도의 푼힐 전망대에 오를 때 고산병이 있었으나 결국 정상에 올라가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800km의 순례길을 걸을 땐 주변에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프로모임러 라고 할 만큼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입니다.
‘2030 세대에 대한 분석하는 이야기는 많은데 정작 당사자들이 소리를 내는 컨텐츠는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주변 사람들을 모아서 <청춘IC>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독서를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에 뜻이 맞는 사람들과 2년째 <미인독서모임>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학부생 3학년때에는 과의 동아리를 만들어 동기, 후배들과 스터디를 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할 때 가장 힘이나고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