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발바닥에 불나도록 달린다 ^^;
즐거운 체육대회!
누군가는 비서계의 명장, 비서계의 인간문화재라고도 부르는 김미소입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일처리를 해내면서도 언제나 싱글벙글 미소를 잃지 않는 비서의 핵심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벽 6시 출근, 기약 없는 퇴근, 부회장님이 호출하시면 자다가도 뛰어나가야 하는 직장인으로 숨가쁘게 지낸지 9년, 저는 이제 이직하려고 합니다.
워라밸을 중요하게 여겨,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