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ainbow in someone's cloud
생활하면서 주위와의 소통과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동물들을 예뻐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방법과 자라온 방식이 각자 다른 이들과 함께 부대끼며 사는 것이 때로는 힘들지만, 그런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에서 오는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고 느껴요. 여기서 조금 더 행복하려면 내가 속하고, 맡게 된 '영역'에서 할 수 있는 한 헌신하고 기여하는 모습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여름이 다 가고 새 계절이 다가오는 이때에 작년에 알게되어 흠뻑 빠져있던 글귀가 다시 떠오릅니다.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외면하지 않는 것/ 견딜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 / 변하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는 것
가을이 가르쳐 주는 것 <밤 열 한시> 황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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