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디서 무슨일을 하고 있나요?]

- 저는 현재 순천향대학교 금융보험학과에서 4학년에 재학중인 마음만은 20살인 25살 청년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고, 주말에는 2년전에 처음 접했던 마케팅이 재미있어서 지금까지 대학생 연합 마케팅 대외활동인 대외활동플러스를 2년 6개월정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학과 공부를 넘어서 50여개 이상의 다양한 대학생들과 교류를 하고 매주 트렌드에 맞는 경제/경영 강의를 들으면서 트렌드의 맥락을 짚고 지식을 습득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든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실무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대외활동플러스는 어떤 조직인가요?]

- 제가 2년전에 군 제대를 하고 나서 학과공부 이외에 다른 활동들을 해보고자 처음 대외활동을 지원한것이 계기가 되어서 지금까지 활동중인데요, 제가 활동중인 대외활동플러스는 대학생들의 어려운 취업문을 위해서 실무경험과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조직을 황용규 박사님께서 만드셔서 이 시스템이 현재 10년동안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활동을 하면서 팀원에서부터 부팀장 현재는 팀장이라는 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10명의 팀원을 이끌고 있는 포지션에 위치해있습니다

[본인의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 제가 대외활동플러스라는 조직에서 배우고 성장하면서 느껴왔지만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이나 플랫폼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활동을 하면서 저 또한 영향을 많이 받았고 이러한 긍정적 영향력들을 행사하고 싶고, 상생, 공생과 같은 같이의 가치를 저와 같이 뜻이 맞는 친구들과 Co-work을 통해서 함께 이루어 나가고 싶은 사업적인 Vision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대한 Vision이나 꿈이 있나요?]

- 저는 단기적으로는 눈앞에 보이는 취업을 목표로 해서, 취업을 성공하게 되면 경력을 쌓는것이 목표에요. 지금은 제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이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와 같은 SNS채널을 이용해서 컨텐츠를 만들고 채널관리를 잘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자신감의 원천은 대플이 빠질수가 없어요. 대외활동플러스에서는 제가 2년동안 활동하면서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찾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페이스북에 컨텐츠를 만들어서 올리고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Performance등을 창출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어떠한 회사를 가든지 그 조직에 맞게 적용해서 회사에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저의 Vision중의 하나인 제 2의 탐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탐스라는 기업은 신발 기업인데 제가 이 기업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때문입니다. 신발 1족을 사게 되면 One for One이라고 해서 신발 1족은 아프리카나 중남미와 같은 환경이나 처우가 어려운 나라나 국민들에게 신발을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러한 좋은영향을 가지고 브랜딩을 하여서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본인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 저의 장점은 책임감입니다. 한번 맡은 일은 해결을 할때까지 절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성격이라서 중간에 포기하거나 지쳐서 쓰러지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대외활동플러스라는 조직에서 2년동안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또래 대학생들과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저의 위로 팀장의 이상의 직급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조직이든 금방 적응할 수 있는 적응력 또한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소통을 통해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거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저의 단점은 성급합입니다. 일을 빨리 처리하려다 보니 종종 사소한 부분들이 빠지게 되어서 일의 처리속도가 조금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완해야하는 부분이 맞지만 지금은 메모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메모를 하면서 이 부분을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플래너를 작성하여서 대략적인 큰 그림도 그리고 있기 때문에 계속 보완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결정을 잘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럴때에는 다수결에 원칙에 따르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저의 단점을 보완해줄 동료에게 권한을 위임해서 결정을 할 수 있게 독려하고 이를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