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를 경험한 지구인
진정한 팀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부속품 처럼 사는건 이제 지치네요.13년간 살아왔으면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하는데 이젠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서양분들이랑 너무 많은 얘기를 해서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커졌나? 라고 생각도 합니다만 제가 원하는게 좀 많습니다. 제 것 처럼, 진정한 주인의식을 갖고, 조직원과 회사가 함께 상장하는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남에게게 상처주는 것도 싫고 받기도 싫습니다. 조금 부족해도, 넘쳐나도 구성원들의 장단점을 조합하여 조화롭게 업무 추진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그립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동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자질을 넘치도록 갖고 있는데 발휘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깝습니다.
벌써 나이가 마흔이 되었습니다. 나이에 신경은 안씁니다. 다만 더 늙고 노후된 부품 취급을 받기전에 아직도 끓고있는 저의 정의와 열정, 마인드, 그동안에 습득한 경력, 모자란 부분은 끊임없이 배워 나아간다는 성실한 자세로 스타트업 기업에 문을 두드립니다.
의류 제조 및 수출업체 해외공장 생산관리 주재원으로 부임하여, 현지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일들을 함께 극복하며 업무를 수행하여 매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를 토대로 그들과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자동차 전장부품 1차 협력업체 재직중이며, 생산관리,국내외 영업, 신규 프로젝트 PM, 3년간 유럽 슬로바키아 생산기지 무역물류자재팀 주재원 경력이 있습니다. 이 외 2004년 3월부터 타회사(제조업)에서 6년중 2년간 해외영업, 4년간 베트남 생산기지 생산관리 주재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토대로 제조업의 핵심인 영업,자재,생산공정,품질,납품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업무 영역의 선을 긋지않고 항상 계획적인 일의 순서,시간관리 방법을 습득 하였으며 매순간 팀원들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어려운 일들을 극복하여 성취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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