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에 속해있는 여러 개의 학교가 연합으로 진행하는 차세대 여성 CEO프로그램에서 5만원 프로젝트로 저희 팀은 뷰티 프로젝트를 진행 했습니다. 이때 주제로 5만원이라는 돈을 한 달의 기간 동안에 최대한 많은 금액으로 불려오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사실 학생 입장에서 어떻게 부풀려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처음에 주제를 정할 때 20대의 입장으로서 팀원들이 관심 있어하는 공통점을 찾아보았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우리 프로젝트에 맞는 소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뷰티, 패션 분야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착한 프로모션으로 기업과 학생을 연결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법적인 것부터 사소한 것 까지 다 몸소 느꼈습니다. 저희는 여러 기업들에게 행사 기획안을 보여드렸고 많은 곳에서 피드백 및 미팅을 진행 했습니다. 미팅 과정 속에서 많은 기업들은 착한 프로모션의 취지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아주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말 하나를 사업화를 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할수록 많이 도움 된다는 것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몸소 깨달았습니다.

K-ICT 창업 멘토링 센터 소속 대학생 기자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센터에서 주는 미션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창업 분야 주제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누구보다도 창업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높았기 때문에 기사 쓰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 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자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 때마다 찾아 보며 더 공부하는 자연스러운 효과를 얻었습니다. 하루하루 기사를 쓰면서 힘들지만 정말 나중에 피가 되고 살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현직에 나가면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직접 현장 취재를 통해 여러 기업을 보고 다양한 나이의 연령층을 만나보며 창업 DNA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들을 때마다 정말 이들이 멋지고 나도 이제 내가 계획 한데로 몇 년 뒤에는 기자가 아닌 대표로서 기자를 맞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K-ICT 창업 멘토링 센터에서 나온 기업들이 좀 더 성장 해서 나중에는 선배 멘토 기업으로서 우뚝 성장 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업에서 저를 벤처 전문기자라고 기억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이 몇 달의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겨루는 경진대회에 참여 했습니다. 외향적 성격의 소유자인 팀원들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사전 미션을 받고 고민하고 구상화했습니다. 체계적인 준비 덕분에 대회 당일 낭비하는 시간보다 구체화하는 시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 일 수 있었습니다. 대회 당일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라는 주제를 받았습니다. 먼저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을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주머니 속에 구겨져 있던 영수증이었습니다. ‘그 영수증을 어떻게 하면 쉽게 한눈에 관리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쉬보드 작성을 할 때 이 아이템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며 발표 했습니다. 영수증은 제일 많이 받지만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데 사람들이 함부로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언제 어디서 이것을 썼는지 통합 가계부의 역할이 저희 아이디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른 팀의 막강한 아이디어로 우승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과정 속에서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다른 아이디어와 융합해서 더 크게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드아담을 이용한 실종 아동 방지 시스템(경영정보학회)에 관한 논문을 진행했습니다. 논문을 쓰면서 저는 IOT라는 분야에 대해 처음 알았습니다. 이 학문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자동화해서 모든 분야를 움직여서 작동 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처음 논문 작업을 시작 할 때 매우 막막함을 느꼈지만 우리는 과감하게 도전 하며 이 분야의 학문을 정복 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처음 주제 선정도 너무 힘들긴 했습니다. 왜냐하면 차별화적인 관점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시장 성 없는 것은 결코 학문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부생으로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일정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제 선정 과정에서 기존에 나와 있는 것을 분석하며 차근차근 접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다음 주제를 선정하고 나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많은 시장성에 밀리지 않고 이용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시스템에 있어서 단순히 사용자가 원하는 것만이 아닌 해외 사례까지 연결시켜서 작업화를 했습니다. 새로운 학문을 배우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저는 IOT 라는 학문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IT소식을 중점으로 보도하는 전자신문 기업에 대학생 서포터즈 기자단으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신문 스크랩뿐만 아니라 직접 기자와 동행해서 1일 기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행하며 보고 느낀 것은 취재하고 언론 매체를 통해 기사화 하는 직업을 가진 현직 기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정말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에 뛰어들어서 취재하고 기사화는 작업이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제약 없이 자유주제로 작성한 기사에서도 사실 처음에는 유익한 소재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제로 작성해야 하지 독자들의 입장에서 관심과 흥미를 갖고 보는 지 생각을 먼저 해보았습니다. 저는 주변에 있는 소재를 이용해서 최대한 기사화를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전자 신문을 통해 IT에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남들보다 몇 백배로 최선을 다한 결과 저는 개인전 부분에서 대상이라는 표창장과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활동은 끝났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신문을 읽으면서 IT 소식 및 동향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여기서 “꾸준함”과 “IT 소식” 이것은 저만 갖고 있는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과 SK 네트윅스에서 연합으로 주최한 크롬캐스트 대학생 스페셜 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사실 신청하기 전에 한달 동안 활동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과연 ‘내가 한달 동안 어떤 것을 느낄 수 있을까?’ 활동 시작 전부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 다르게 정말 짧은 기간에 최상의 팀워크를 얻으며 마케팅 전략을 배운 경험이었습니다. 주 된 활동은 크롬 캐스트의 제품에 대해서 한달 동안 마케팅 전략 기획 및 제품 리뷰 활동 등을 했습니다. 스페셜 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꾸준한 피드백을 받으며 부족한 면을 채워 갈수록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는 구글 코리아에서 모여 몇 주 동안 준비한 사업 계획서를 발표했습니다. 측정 할 수 없는 엄청난 노력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저희는 팀 준우승을 수상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벤처기업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창업분야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회사를 만드는 기업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창업학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며 홍보가 필요한 벤처기업들에게 기업을 알리는 연결 소식통이 되고 싶었습니다. 열정을 인정 받아서 벤처 기업 협회 소속으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단순 대학생 기자가 아닌 전문적인 기자와 다름 없이 다양한 종류의 창업 행사에 참여해서 기사작성과 체계화 작성을 이루었습니다. 처음 기사 쓸 때 막막하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행사 참여하면서 경험을 쌓다 보니 자연스럽고 정밀하게 쓰는 노하우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현직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기자님께 어떻게 분석해서 기사를 쓰는 것인지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매번 교육을 받을 때 마다 ‘나도 저런 사람이 되자!’ 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여러 기업에게 전문기자로서 기업 홍보 역할을 해주는 제 자신에 대해 큰 만족감을 느끼는 활동이었습니다.

저는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두려워하지 말고 배우자라는 생각으로 항상 마음가짐을 갖고 실천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중국어는 그런 학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관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배움으로 확대 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차이나탄 중국어 서포터즈 활동이었습니다. 차이나탄 강의를 듣고 솔직 후기 포스팅부터 시작해서 팀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이때 저희는 콘텐츠 개발 부분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먼저 무턱대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아닌 “내가 이 사용자라면?” 라는 입장으로 콘텐츠를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디어가 나온 이후부터는 타켓 분석 및 학습 흥미 패턴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설문지를 돌려서 흥미도 데이터 분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온라인 중국어 학습 타회사와 차별화 전략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는 화려한 팀워크를 인정 받아서 차이나탄 중국어 서포터즈 1기(팀전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계기로 저에게 있어서 중국어 공부는 현재 진행형이며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라는 당찬 포부가 생겼습니다.

이랜서 회사는 IT 프리랜서와 그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회사들을 연결해주는 O2O 기반의 연결 플랫폼입니다. 그 당시에 제가 알고 있는 회사의 종류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런 접근의 연결 플랫폼 회사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랜서 회사 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알고 이용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무엇보다도 컸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위치에서 그 한가지 방법으로 개인 블로그를 이용하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포스팅을 하기 전에 제가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 라는 생각으로 진행했습니다. 포스팅 작업을 하면서 저만의 관점에서 이야기 한 점이 좋은 부분이라고 상사분께 칭찬을 들었습니다. 상업적 관점이 아닌 직접 느끼고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기술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저는 대학생 서포터즈 마케팅 부분에서 우수 서포터즈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한번 더 저는 새로운 아이템 발굴하는 기획부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2년도에 카이스트에서 본교 학생들 위주로 진행 했던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학생들을 더 많이 만나보기 위해 더 큰 행사로서 의미 있는 대회를 기획했습니다. 특히 사람은 보는 안목이 넓어야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행사 취지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들의 아이디어를 꼭 실현 시켜 주자였습니다. 일정 제약 때문에 아이디어로 끝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뛰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높아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구조화해서 접근 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장소 협찬을 시작으로 물품, 대여 등의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의 특징에 맞게, 어느 사람은 제안서 제출, 어떤 사람은 홍보 등 자신의 역할을 분배해서 행사의 틀을 조금씩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행사를 진행한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아이디어로 저희 팀원이 개별적으로 실행해 옮기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행사 내내 힘들었던 것, 추억을 떠올리면 맨땅의 헤딩 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멋지게 행사를 진행했고 또한 잊지 못하는 팀워크를 얻으며 재미있게 마무리했던 행사입니다. 이렇게 맞는 팀원이 다시 구성원이 된다면 그때보다 더 나은 대회구성도로 다시 한번 행사를 기획하고 싶은 느낌을 많이 들게 했습니다.

해양 안전 경진대회에서 안보인식을 높일 수 있는 ‘안보의 마블’이라는 아이디어로 공모전에 참여를 했습니다. 저는 나이에 상관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을 초점으로 아이템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아이디어에 비해 눈에 띄는 아이디어로 안보 DNA 캠프 해양 안보 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국회도 가보고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보여줘서 뿌듯한 수상이었습니다.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진 역할을 함으로서 개성 있고 장점 많은 학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 활동은 제가 다른 분야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활동이었습니다.
1학년때는 담당업무와 상관 없이 운영진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각 부서에 있는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며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알아가는 배움이 너무 좋았습니다. 2학년때는 기획팀 팀장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제안서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학교 이름을 걸고 연극 협찬을 받아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11월11일 빼빼로 데이 이벤트 보물을 찾아라!’ ‘랜덤 박스로 부자 되어보자’등의 행사들을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학생으로서 겪어 보지 못하는 문제들도 많이 겪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 보다는 아이디어를 내고 진행 되는 과정에서 뿌듯해 하며 좋아하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이 분야가 정말 잘 맞는 다는 확신 또한 얻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선배의 도움을 받으면서 재미와 감동을 또 우정까지도 동시에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기쁘고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