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처럼 흡수력이 빠른 디자이너
나는 요리를 못하고, 고기를 좋아하는 1인가구이다.
하지만 왜 마트에는 한번만 먹을 수 있는 저용량 재료가 없는걸까? 요리를 못하는 나에게 한번에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식당? 식당은 혼자가기에 무리가 있고 양념,재료를 사면 먹지도 않는데.. 재료낭비가 너무 심하다.
그래서 만들었다. "혼고선생" 한번 먹을만큼의 고기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육브랜드를.
혼고선생이 실제로 출시가 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불편함에서 해소시켜줄 수 있을까?
내가 불편했던 것들, 내가 바꾸고싶던 것들을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나는 디자인을 하기로 결심했고, 하고있다.
계원예술대학교 총학생회에서
두번째로 맡은 큰 프로젝트 [고고야시장]
체육대회 대체행사로 기말고사와 졸업작품준비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먹거리 야시장 프로젝트.
체육대회 기획을 갑작스럽게 변경하느라 짧은 기간안에
기획, 홍보물작업, 발주를 총괄하고 도맡아서 진행하느라 진땀을 뺐던 프로젝트.
홍보물은
메인포스터/입장티켓/음식교환권/현수막/가로등현수막/메뉴판 등이 있다.
계원예술대학교에 재학하며 총학생회를 자원했다.
총학생회에서 나의 역할은 각종 행사, 안내에 대한 홍보물을 만드는 홍보국의 부국장이다.
처음으로 맡은 임무는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축제" 였다.
나는 학생회 임원들과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작년 축제[공사중타이틀]의 연장선상으로 [좀비]라는 컨셉을 도출했다.
또 좀비라는 컨셉에 맞추어 계원예술대학교 축제의
기획,홍보물제작,발주 등의 업무를 도맡아 국장과 함께 진행을 한 프로젝트이다.
홍보물은
메인포스터/컨셉포스터/클럽라인업포스터/메인스테이지라인업포스터/브로슈어/현수막/스탬프카드 등이 있다.
내 생의 처음으로 가장 크고 어려웠던 프로젝트에서 인내심을 배웠다.
나는 고기를 참 좋아한다.
어느날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싶어서 장을보러 대형마트에 갔다.
제육볶음 한번을 먹으려면 대파한묶음, 마늘 한봉지, 고추장 한통 등
혼자살기 때문에 다 먹지도 못할 대용량의 재료를 구매해야해서 먹지 못한적이 있다.
왜 1인가구는 늘어가는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요리재료는 없을까?
불편함을 느끼며 살아가던 도중 차라리 내가 만들어버리자! 하고 정말 만들어냈다.
혼고선생. "혼자 고기먹는 법을 알려주는 정육브랜드"
1인분량의 요리재료와 소스를 한꺼번에 패키징해서 요리를 못하는사람도 재료낭비에
골치아픈 사람들도 이 패키지 하나면 간편하게 먹고싶은 고기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
또한 고기라면 그냥 고깃집에 가서 주문하는 갈비, 삼겹살 말고 1인가구가 알고있는
고기는 별로 없다. 1인가구도 더 다양한 고기요리를 먹을 자격이 있다!
사용자가 필요한, 먹고싶은 고기의 부위또한 알려줌으로써
먹는게 끝이 아닌 사용자의 취향이나 기억에 남아 지식까지 알려주는 혼고선생을 브랜딩 했다.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스타트업프로젝트]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개인프로젝트이며 혼고선생의 브랜드 BI/CI와 포스터,브로슈어,패키지디자인,공간디자인 등이 있다.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스튜디오] 수업에 진행한 팀프로젝트.
주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브랜드를 리브랜딩 하는 것이다.
모닝글로리의 문제점은 진부한 디자인과 올드한 이미지, 10대 학생들만을 위한 디자인제품들 이였다.
정작 모닝글로리같은 대형문구사는 회사에서 가장 많이 보였다.
그래서 우리는 2-30대 회사원들을 타겟으로 죽어있고 지루한 사무실에
회사원들이 자주 접하는 도형, 절취선 등을 그래픽요소로 차용해서
컬러와 함께 생동감과 재미를 주는 모닝글로리 사무용품 브랜드 [오!피스]를 제안한다.
브랜드 BI/CI, 기획, 그래픽디자인, 제품디자인을 주로 맡아서 했다.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수업 중 [마케팅입문]수업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주제는 학교 앞 마케팅이 필요한 점포를 선정하여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중 더텐라운지라는 외진곳에 있고 좁은 칵테일바를 선정해서
점포 인지도와 인식을 바꾸려고 진행한 프로젝트.
"힐링"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더텐라운지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먼저 칵테일바라는 곳을 알리기 위한 시리즈포스터를 제작 후 인지도를 높힌 후
재즈를 통해 파티를 열어 매출과, 인식을 변화시키는 프로젝트이다.
팀프로젝트로 진행되었으며, 나는 팀장을 맡아 조원들을 리드하고
각종 홍보물을 제작 및 발주를 총괄하며 기획또한 참여했다.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수업 중 [광고 워크숍] 수업에서 진행한 팀 프로젝트.
주제는 1인가구의 사회적 자본 향상이다.
메인 타켓을 게임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는 히키코모리들인데,
이들은 혼자살기 때문에 더욱 더 집밖으로 나와 생활하기가 어렵다.
이들을 자연스럽게 집 밖으로 나오게 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기를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추리게임 마피아를 선정했다.
1박 2일동안 가명을 쓰며 실내에서 함께 캠핑을 통해 공동체 생활을 하며 서로의 직업을 알아내 게임을 한다.
이는 게임속의 익명성을 가져와 더 빠르게 서로를 알게되는 장점으로 착안하여 기획했다.
실제 게임 진행 후 서로 알아가기 위해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안에서 무리를 이루어 협동심을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팀에서 기획 및 업체컨택, 물품 발주를 주로 맡아서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졸업필수요건 산학실습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하게 되어
난생 처음으로 미술관에서 일 해봤습니다.
건축가 정기용의 아카이브를 관리하며 인덱스를 만들었습니다.
미술관 디자이너 선생님, 관리하시는 선생님들과 새롭게 배운것이 더 많았던 실습이였습니다.
대학교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 후반에 취업계를 내고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면채반이라는 식당에서 주방에서 조리를 주로 했습니다.
연말에는 백화점이 항상 성수기 이기 때문에 수요가 아주 많았지만
성실하고 끈기있게 일하며 직원들간의 트러블도 적었습니다.
또한 이 곳에서 일한 급여로 대학 등록금 1학기 분을 벌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봄부터 집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캐셔 및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항상 친절한 모습으로 근무 시 트러블이 없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일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부터 집 근처에 있는
테딘워터파크에서 캐셔 및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성실하고 끈기있어 지옥같은 여름에도 꾸준히 출근했고
친화력이 좋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일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부터 신세계백화점 청바지매장에서
11개월동안 주말에 판매 및 영업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말주변이 좋아 판매에 소질을 보여 다른 아르바이트생보다
급여를 20%정도 더 받고 일 했습니다.
2015-2016
디자이너 유승지의 포트폴리오입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0B-F9eW_jamXJaGJuWEVrbm1mUUU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스튜디오] 수업에 진행한 팀프로젝트.
주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브랜드를 리브랜딩 하는 것이다.
모닝글로리의 문제점은 진부한 디자인과 올드한 이미지, 10대 학생들만을 위한 디자인제품들이였습니다.
정작 모닝글로리같은 대형문구사는 회사에서 가장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2-30대 회사원들을 타겟으로 죽어있고 지루한 사무실에
회사원들이 자주 접하는 도형, 절취선 등을 그래픽요소로 차용해서
컬러와 함께 생동감과 재미를 주는 모닝글로리 사무용품 브랜드 [오!피스]를 제안한다.
브랜드 BI/CI, 기획, 그래픽디자인, 제품디자인을 주로 맡아서 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0B-F9eW_jamXJY09xblFnWk8xWFU
나는 고기를 참 좋아한다.
어느날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싶어서 장을보러 대형마트에 갔다.
제육볶음 한번을 먹으려면 대파한묶음, 마늘 한봉지, 고추장 한통 등
혼자살기 때문에 다 먹지도 못할 대용량의 재료를 구매해야해서 먹지 못한적이 있다.
왜 1인가구는 늘어가는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요리재료는 없을까?
불편함을 느끼며 살아가던 도중 차라리 내가 만들어버리자! 하고 정말 만들어냈다.
혼고선생. "혼자 고기먹는 법을 알려주는 정육브랜드"
1인분량의 요리재료와 소스를 한꺼번에 패키징해서 요리를 못하는사람도 재료낭비에
골치아픈 사람들도 이 패키지 하나면 간편하게 먹고싶은 고기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
또한 고기라면 그냥 고깃집에 가서 주문하는 갈비, 삼겹살 말고 1인가구가 알고있는
고기는 별로 없다. 1인가구도 더 다양한 고기요리를 먹을 자격이 있다!
사용자가 필요한, 먹고싶은 고기의 부위또한 알려줌으로써
먹는게 끝이 아닌 사용자의 취향이나 기억에 남아 지식까지 알려주는 혼고선생을 브랜딩 했다.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스타트업프로젝트]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개인프로젝트이며 혼고선생의 브랜드 BI/CI와 포스터,브로슈어,패키지디자인,공간디자인 등이 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F9eW_jamXJZmhuNGI0d1JYY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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