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빛나는 비주얼 아티스트
첫째, 저는 자유로운 디자이너 입니다.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나'의 색을 뚜렷이 하는 동시에 타인에게 행복을 주는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분야의 확장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틀을 깨는 작업들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둘째, 저의 작업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는 '사람' 입니다. 작업물의 영감은 스스로를 포함하여 저를 둘러싼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환경이며, 그것이 타인들과 교감되고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때 비로소 제 작업의 가치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저는 따뜻합니다. 저는 제 의견을 표현하되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귀기울일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행동 하나하나의 득과 실을 따지지 않고, 밝은 얼굴로 먼저 배려하면 어떤식으로든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미술관이 아닌 거리에서 펼쳐지는 예술은 보다 쉽게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접할 수 있게 합니다. 거리 예술제에 설치미술팀으로 참여하면서 시민들에게 더 재밌는 예술제의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고 거리에 마네킹을 활용하여 '숨바꼭질'의 한 장면을 재현, 시민들에게 하나의 포토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민들이 그곳에 서서 즐거워하며 사진을 찍어 갈 때마다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이 경험을 통해 예술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다짐했던 프로젝트 였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외에도 음악,영상등 다양한 미디어를 조합하여 창작물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하에 미디어 아트스트 그룹 'MAP'을 만들었습니다. 페이스북 공고를 통해 팀원을 모집, 현재는 연출,촬영,미술,음악 으로 나뉘어져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고 이외에도 더 다양한 창작물을 기획하여 나아갈 예정입니다. "사람이 과연 모일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하였지만, 정말 하고 싶다면 기회는 어디엔가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경험입니다.
사람과 이야기를 좋아하여 '영상'이라는 장르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동아리원들과 함께 2개의 단편영화, 플래시몹 영상을 제작, 미술감독의 자리에서 소품, 포스터&dvd디자인을 책임졌습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통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던 경험이였습니다.
기획부터 디자인, 홍보까지 대학생의 손으로 직접 축제를 만드는 대외활동 이였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면서 장소와 시간, 아티스트 분들과의 컨택 문제등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밴드 분들과 지속적인 컨택 , 자신이 맡은 바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함께 힘쓰는 것의 가치와 즐거움에 대해 느낄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컨셉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 보았던 시간이였습니다. 하나의 공연이 막을 내리면 느껴지는 보람과 감사함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선물로 남아있습니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moodmoa 의 s/s 패션 필름 촬영 및 편집
인스타그램에 올려놓은 작품을 통해 전시를 의뢰 받아 가로수길 갤러리 '크랑데' unique series exhibition 12 그룹전 참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 플리마켓에 작가로 참여하여 작품 전시 및 판매
통일부 통일교육원 사이버강의 인트로 및 간지 영상 제작
온라인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통해 일본 신인가수 'mayli' 뮤직비디오의 세컨드 조감독을 맡게 되었고 pd님의 제안하에 조감독의 자리에서 연출을 도와 '초신성'의 신곡 티져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자리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상황 대처 능력과 어떻게 리드하는 것이 효율적인가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며 몸으로 느낄 수 있던 자리 였습니다.
욕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페스티벌 '욕구동 사람들' 을 브랜딩한 작업입니다. 축제는 총 5가지 구역( 1.생리욕구길 2.안전욕구길 3.사랑과 소속욕구길 4.존경욕구길 5.자아실현 욕구길 ) 으로 이루어집니다. 축제의 내용과 욕구동 사람들을 형상화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바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http://dada07050.wixsite.com/de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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