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친구들과 김장을 할 순 없을까?
대학생활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친구들과 김장하기'를 교환학생으로 간 미국의 대학에서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미국에 살게된 지 몇달 되지 않은 외국인으로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아리의 회장을 맡아 이벤트를 기획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여 지원금을 받고,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여 재료를 준비하고, 장소를 섭외하고, 김장 준비를 하기 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나만의 작은 생각에서 그칠 수 있었던 것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준비하는 과정 또한 즐거웠습니다.
기업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 그리고 일하는 이유 또한 이와 같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면서도, 그 과정이 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면 좋겠습니다.
- 학교에 프레젠테이션을 하여 김장 이벤트를 위한 기부금 $500을 받음
- 다수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 (ex. 김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현지인들에게 김장문화를 알림)
- 동아리 내 활동 진행사항 및 지출사항을 정리하여 학교에 보고
2016.03~04 : 자금
2016.05~현재 : 영업관리 ( 거래처 관리 및 팀 내 영업이익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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