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좋아하는 청년
여행을 좋아하는 청년
2014년부터 약 2019년까지 쉬지않고 공연이라는 주제안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공연이 좋아 공연시장을 선택하였고, 근무환경과 월급등을 신경쓰지 않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가장 재밌게 할 수 있는을 쫓아 7년이란 시간을 공연시장에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시장에 있다고하면 예술성을 가진 일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러지않습니다. 오뚜기에서 라면을 판매하고, 삼성에서 갤럭시를 판매하듯이
저는 공연기획사에서 공연 판매를 하였습니다. 단체관객 유치, 연간 홍보마케팅 전략수립, 외부 대행사 미팅과 협상 등 일반 기업에서 하는 업무들을 주로 맡아 진행 했었습니다.
기존에 재직하였던 회사는 저와는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회사였습니다. 조금의 투자와 리스크를 감수 한다면 다양한 사업 변화를 통하여 더 많은 수익과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상유지의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저와는 맞지 않은 회사였습니다. 이전까지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만 하며 지내야했다면 이제는 제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다시 한번 찾아보고자 귀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해와 실무경험, 그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귀사에 입사하여 보다 활발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