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이 필요하다고 종종 느낍니다 =)
여행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옵니다
무엇을 좋아하나요?
- 책
어릴 적부터 왠지 책을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해마다 다독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책 중에서도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이정도 읽었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개발 관련 서적·비문학을 읽는 중입니다.
- 개발
개발자 이전에는 꿈이 정말 많이 변해왔습니다.
교사, 간호사 같은 것들이었죠. 하지만 그 생각에는 뚜렷한 이유도 깊은 고민도 없었습니다.
개발을 접하고 인생의 1/6 정도 되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인생의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일도, 누군가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 경험과 몇 시간을 하나의 문제에만 열중한 끝에 뿌듯함을 느끼는 경험도 난생 처음 가져보았습니다.
앞으로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나씩 시도하고 마무리지으며 한 단계씩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