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하고, 기록하고, 행동하는 마케터 입니다!
WHAT?
- AK Mall 쇼핑블로거로서 제품/아벤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관련 카페에 바이럴하는 활동
HOW?
- 활동 최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상금 100만원을 목표로 1일 1포스팅을 하였으나
투자 시간 대비 조회수가 저조하여, 고객 특징에 맞는 SEO키워드와 스토리텔링으로 전략 수정!
1. 방문자 통계 분석을 통해 고객 특징 확인
- 2030대 여성, 밤 9-10시 접속률 최대, 주 방문 목적은 뷰티/패션 콘텐츠, 전체 방문객의 70%가 모바일로 유입되는 점을 발견
-> '뷰티, 패션에 관심 있는 2030대 여성의 모바일 유저'를 타겟팅!
2. 네이버 Data Lab을 통해 2030대 여성이 많이 검색하는 뷰티/패션 제품 선정
3. 네이버 광고관리시스템의 키워드 도구를 활용하여 모바일 유입률이 높은 SEO 키워드 선정
4. 고객의 상황별 니즈에 맞는 스토리텔링, 상품 URL 기재하여 콘텐츠 제작
So?
- 8개월간 콘텐츠 66개로 조회수 460,000 달성
- 콘텐츠의 80%가 네이버 검색 결과 상단 노출
- 100명 중 2등하여 활동 우수자 선정!
- 일방문자 수 - 기존 대비 4배 상승 (500->2,000명)
What I learned?
- 콘텐츠 기획은 '주 고객이 누구이며,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이러한 고객 관점의 사고 능력이 효율성 증대로 이어짐을 배움.
What?
이불회사 누비지오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주 고객인 주부를 겨냥한 홍보 UCC 제작.
팀원 6명과 당시 인기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착안한 일일 육아를 도와주는 ‘슈퍼맘이 돌아왔다’ 컨셉의 UCC를 제작하여, ‘누비지오가 대한민국의 엄마를 응원합니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
Problem?
촬영 날짜를 앞두고 회사 사정상 협찬 제품의 발송이 늦어짐
How?
1. 제품이 나오는 장면과 그렇지 않은 장면을 구분하여 촬영할 것을 제안
2. UCC 출연진 및 기업과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업무의 진행 상황 공유
So?
- 무사히 촬영/편집!
- UCC 조회수 약 26,000 달성
- 지금까지도 단체 톡방이 활발할 정도로 팀원들과 친밀한 관계 유지!
What I learned?
- 상황이 어려울수록 팀워크와 업무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함을 배움
- '사람이 재산이다.' 함께 고생할 수록 끈끈해지는 유대감!
1. 영문학이 적성에 맞지 않아 방황
2. 휴학 후 프린서플 회화 학원 7개월 수강
3. 카우치서핑을 통한 미국 배낭 여행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됨
4.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고자 2년간 준비하여 (아르바이트, 해외인턴 박람회, SNS를 통해 경험자에게 조언 구함) 미국 인턴십 기회 획득!
5. 부족한 업무 능력은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정직원 만큼의 일을 수행한다'라는 말을 들으며 주도적인 업무 수행!
6. 인턴십 연장 제의 받음
ㅡ> 가치관 정립! '세상에 완벽한 선택은 없다!'
무슨 일이든 조금의 후회는 남기 마련.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자책하기 보다 주어진 현실을 인정하고, '최고의 선택'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움.
Flexfit?
- Flexfit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글로벌 모자 제조사이자 한국 모자 회사 '유풍'의 미국 지사로서, MLB, VANS, NIKE HURLEY 등 유명 패션 스포츠 브랜드가 고객사이자,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음.
What I learned?
1. 본인의 업무 능력이 부족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점을 느꼈고, 부족한 점을 알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자세가 중요함을 배움.
(1) 트랜드 마케팅 보고서 작성 시 자료 구성 및 비주얼화에 부족함을 느낌
(2)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이전 보고서 20개 분석
(3) PPT 페이지 한 장에 너무 많은 양의 정보를 담으려 하는 점, 디자인 감각이 부족한 점 발견
(4) 메조미디어의 오픈 보고서를 통해 구성 방식을 익히고, 핀터레스트, 게티 이미지 등 디자인 사이트를 통해 톤앤 매너, 레이아웃 등 디자인 감각을 익힘
(5) 저녁도 안 먹고 집에서 자체 야근하며 매일 연습 & 디자이너 지인들에게 피드백 구함
ㅡ> 시장조사 보고서는 후배 인턴들에게 리소스로 제공되었으며,
동기들에게 보고서 작성법 스킬을 알려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됨!
2. 마케팅 전략 수행은 시장, 경쟁사, 자사 분석에서 시작되며, 모든 분석엔 고객의 특징이 기반되어야 하는 점을 배움.
(1) 고객과 최접점 행사인 패션 박람회 Agenda Show의 방문객 수 감소 문제 발견
(2) 시장 및 경쟁사 분석을 통해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주고객인 밀레니얼과 소통하는 페스티벌로 변하는 중이며, 경쟁사들은 이에 맞춰 콜라보, 경연 대회 등 체험 전략을 진행 중임
(3) LA 내 편집샵, 플래그십 스토어에서의 시장조사를 통해 유명 브랜드들의 프로모션 방안 분석
(4) 마케팅 인사이트 도출
- 민무늬 모자와 커스텀 패치를 함께 배치하여 커스터마이징을 유도하는 Vans, 신발을 움직이면 라이프스타일 속 제품 착용핏 확인이 가능한 Adidas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개성과 경험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을 타깃한 전략임을 확인
(5) '세상에 하나뿐인 모자'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기획
ㅡ> SNS 팔로우 시 무료 모자를 받고 커스텀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됨
써클커넥션?
- 써클커넥션은 설립 8년차인 행사 대행 스타트업으로, 정부, 기관, 학교, 스타트업 네트워크로 부터의 이벤트/컨퍼런스/세미나/파티 대행 업무를 수행함. 중소기업청, 구글캠퍼스서울, 카이스트, 네이버 커넥트 재단, 주한미국대사관 등 상당수의 이벤트들이 성공적으로 진행 됨.
What I learned?
1. '커뮤니케이션'의 정의에 대해 깨닫게 됨
단순히 '말'을 잘 전달하고 알아 듣는 것이 아니라, 상사가 원하는 정보를 '찰떡 같이' 알아 듣고, 어떠한 Tool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 또한 커뮤니케이션임을 배움
2. 실패를 통해 타겟팅과 전환율의 관계를 이해함
(1) 카이스트의 K-NEST 창업 캠프 3기 홍보를 위해 페이스북 카드뉴스를 기획
(2) 대학생 대상의 행사인 점과 방학 시즌을 고려하여
'방학 때 집에만 있는 사람 손!'이란 Hook로 제작
(3) 관심 유도는 성공했으나 목표 전환율 달성 실패
(4) 댓글을 분석하여 '대전은 너무 멀다' 반응 확인
(5) 행사장(대전)을 고려하지 않은 전국 범위의 타겟팅이 문제임을 깨달음
ㅡ> 프로그램 특징에 맞는 타겟팅이 전환율로 이어짐을 배움
ㅡ> 실패에 좌절하기 보다, 패인을 분석하여 향후 더욱 발전하려는 자세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