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Healing☺️
인터뷰는 항상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전 자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상처를 혼자 치유하기에는 버거울 수 있죠. 그래서 그 상처 제가 치유해드립니다. WEE 축제 때 마음 약국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분은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했고, 다른 사람에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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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다가 어느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친구가 저에게 질문하였습니다.
"상처는 꼭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로 치유받을 수 있는 거예요?"라고 말이죠
저는 그때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하면 한 결 좋지 않을까요?"라고 답해줬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제 자신 스스로도 상처를 치유할 수 있더라고요.
제가 상처받은 것도 제가 극복하면 저 스스로 상처를 극복(치유(?)) 한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처를 혼자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상처가 있다면 시도 해보는건 어떨까요?)
누군가에게 저를 소개하는 자리인 면접이나, 인터뷰를 하면 항상 떨리기 마련입니다.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를 소개하는 자리인데 왜 긴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인터뷰, 발표 등을 하기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저 자신에게 혼잣말로 되뇌죠. "난 할 수 있다"라고 3번 외친 후에 말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긴장이 다 풀리는 건 아니지만 그 순간만큼은 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높아져 자신감은 하늘을 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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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믿는 건 누구에게는 어렵고도 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자신을 가장 잘 아는 건 자기 자신이 아닐까요?
어떤 상황이 와도 자기 자신을 믿어보아요:)
어떤 거대한 괴물이 와도 저는 제가 이길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