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으로 세상을 밝히는 소통가
‘‘이타적 이기주의’, 스스로의 사명으로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조연진입니다.
지난 여름 노자가 강조하는 ‘이기심’과 공자가 생각하는 ‘이타심’의 본질은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타인에게 해가 되는 수준 낮은 이기심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신념과 가치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이기심으로 정의한다면 세상을 향하는 바른 방향이 담긴 가치를 지켜나가는 행위(이기심) 그 자체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타적 행위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무척이나 즐깁니다. 처음 이화에서의 학업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혼자 올라오는 것과 같은 생활의 변화는 물론 혼자 여행 떠나서 외국인 친구 사귀기, 쇼콰이어 합창단으로 관객들과 호흡해보기 등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며 도전하고자합니다. 특히 2학년이 되어 브랜드에 대한 공부와 사회공헌의 가치에 대한 배우기 시작한 후에는 보다 본질적이고 깊이 있는 이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일 외에 브랜드 연구원이나 서포터즈, 운영 기획 등의 다양한 활동들에 도전하여 꾸준히 학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는 늘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설렘으로 치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기회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소중히 섬깁니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은 새로운 도전들을 지속할수록 느끼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적합한 사람이 되고자 애쓰는 것이 아니라 변하되 변하지 않는 자세로, 저의 개성과 상대방의 특성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상생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인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 스스로를 반성하고 꾸짖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찾게 되는 제 꿈과 사명이 사회에 이로운 방향으로 빛을 낼 수 있도록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해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노력을 통해 국내의 스타트업 기업들의 탁월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며, 외국에서 자금의 유입을 도와 새로운 한국의 성장 동력을 발굴해보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경영과 경제 과목의 수학하고 통계학을 복수전공하며 자금의 운용과 수학적인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며 국,내외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팀 단위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조직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자세를 배우고 있습니다. 보다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자세와 원활한 의견 표현 능력을 기르며, 리더로서의 역량과 팔로워로서의 책임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에서 온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서로가 원하는 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선 언어 구사력 증대와 동시에 문화 및 전반적인 이해가 함께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하우스 통역 활동, 국제총회 자원봉사등을 통해 직접적인 소통을 경험해보고, 부족한 영어 및 언어 실력을 증대시키기위해 꾸준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자기다움으로 많은 분들께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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