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blem solver'를 지향합니다.
😀 'technician'보다 'problem solver'를 지향합니다.
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마케터의 핵심역량은 '데이터의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남긴 데이터 안에 담긴 행동을 분석하고 숨은 의도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데이터 해석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주체인 소비자의 의사결정 안에는 합리적이지 않은 '감정'과 '맥락'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는 고객이 특정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보여주지만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어떤 맥락에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해석하는 것은 온전히 마케터의 몫입니다. 전문 작가들의 작품들 사이에서 제가 만든 상품이 판매가 되는것을 보며 소비자 개인의 개성과 취향, 감성이 가진 힘을 실감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소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꼭 소비가 아니라도 좋아하는 브랜드의 SNS를 팔로우하고,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이라는 점을 찍고 있습니다.
점을 찍는다는 표현은 스티브 잡스의 연설 'Connecting the dots'에서 가져왔습니다. '데이터'라는 도화지 위에 '경험'이라는 점을 찍고 필요할 때마다 선을 그어 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이를 통해 성장을 만들어내는 인사이트가 있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성장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업무에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하게 경험하며 학습하는 성장형 올라운드 마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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