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나를 찾고싶어요
강승수는 13년2월에 졸업하자마자 서울보증보험 에서 사무보조 계약직일을 시작하였다.그게 나의 첫번째밥벌이였다. 그업무덕에 영수증관리와 신나게 동사무소에서 공무원들과 친분을 나눌수 있었다. 13년8월엔 회계공부를 열심히해서 전산회계1급과 전산세무2급을 취득했다.14년2월에 작은회계사무소에 취업을하였다. 흔히말하는 회계사가 일을받아오면 처리를하는 것이다. 초봉1600을받으며 성실하게일했건만 회계사무소가 어려워졌다며 나가라고한다.근6개월만에 짤렸다.그이후로 회계직은 안하고 다른 직종을알아보다가 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2014년 8월부터 15년1월 까지쌍용교육센터강남에서 자바,오라클 배우며 스프링을 쓸수있을정도의 플젝을 하였다. 교육센터수료후에 여러개발업체에 지원하였지만 아무곳도 연락이없었다.한3개월정도 푹쉬다가 알에프넷이라는직장에 입사한다.통신중계기 양산을하는곳인데 마케팅부서에 사람이필요로한다고해서 지원했는데 덜컥붙었다.처음은좋았다. 인턴3개월동안에는... 그러나 그후론 잡다한일만 많이시킨다. 총무나다름없이시킨다. 청소, 운전, 문서작성, 수리...노예도 이런노예가 없을것 같다. 16년 7월에 과감하게 퇴사를하고 기술영업을하기로마음먹었다. 지금까지하고있는데 문제는 과정에 비해 결과가 안좋다. 많이힘들다.현재다니고있는회사는 홀로그램라벨을 스마트폰앱으로 인식하여 렌딩페이지가 바로 뜰수있게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곳이다. 기다리면 괜찮을줄알았는데... 여기까지는 쭉해왔던일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제만30이되는데 나는 특출나게 잘하는것은없지만 고루고루 다잘한다고 사람들이 그렇다더라. 술도 고래처럼아닌 사람답게 마시고, 놀때는 진짜 화끈하게 놀줄알고 진지할땐 너무진지하게 일을하는 타입이다. 이제부터 시작을 다시한다면 회사도 나도 재밌게 일을 해보고싶다!
많이힘들어요 ㅠㅠ
마케팅부였는데 정작 생산 영업 기술 잡다한일들만 더 시킵니다. 더군다나 정작 마케팅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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