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있는 글을 쓸 줄 아는 마케터입니다
[해왔던 일]
2014년, 대학교 졸업 준비를 하던 시기에 스타트업 기업 마킨드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업무로는 각각의 SNS 채널 및 클라이언트의 성격에 맞는 마케팅 콘텐츠의 구상 및 발행, 그리고 클라이언트와의 주기적인 미팅과 각 채널의 분석을 통한 주별 리포트 및 월별 리포트를 작성 등으로, 각 클라이언트의 성격 및 알리고자 하는 아이템을 홍보할 수 있는 블로그 및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그리고 클라이언트에 따라서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전시회 또는 컨퍼런스 등의 이벤트 홍보 및 현장 리뷰 제작 역시 참여했으며, 모두 보조적인 일보다는 실무에 바로 투입되어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2016년 상반기, 스타트업 기업 크레센트에서 공동창업자 및 서비스 기획자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성으로 결성된 팀이었지만,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통역 및 여행도우미 서비스를 출시를 목적을 가지고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사업기획서 작성을 포함한 각종 페이퍼워크, 타겟 시장, 경쟁사 및 수요공급 리서치 등 다양한 롤을 수행하며 스타트업의 생태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에서의 업무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중국에서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 브렉스랩의 마케팅 팀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위치기반 소셜 포토앱을 개발하는 곳으로, 앱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며 잠재적 유저를 타겟하는 SNS 페이지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이를 통한 버즈 마케팅과 유저 발굴을 위한 가설 수립, 리서치 및 마케팅 캠페인 기획, 그리고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한 직접적인 유저 서치 및 케이스 수집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예술 기반의 IT 플랫폼 버즈아트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SNS 콘텐츠 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및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며 사람들에게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전달하는 법을 경험했습니다.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
마케터로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큰 목적의 주제를 가지고 타겟에 맞는 명확한 콘텐츠를 통해 한 줄기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을 해내는 능력 역시 브랜드의 가치 전달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쓰고자 하는 주제에 맞게 자료를 직접 서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리뷰 블로그를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전혀 다른 성격의 다양한 SNS 채널을 함께 운영해 본 경험으로 인해 각각의 구독자들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얻어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그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알리고자 하는 브랜드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정확한 타겟팅을 바탕으로 그저 노출되는 것만이 목적인 광고가 아닌, 양질의 콘텐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브랜딩과 사람들 각각의 니즈에 맞춘,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을 하고자 합니다.
[좋아하는 일]
글을 읽는 것과 내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하며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를 통해 넓은 지식을 키워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글을 쓰고 의견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거리가 많은 콘텐츠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며,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며 이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어떤 말도 찰떡같이 풀어내는'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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