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꿈을 그린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도전과 모험" 이라는 단어에 충실하게 살아왔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저의 생각과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모든 일을 찾아서 경험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을 쌓아온 또래의 친구들보다 많은 부분이 부족할 수 있지만,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저만의 장점 역시 많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면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사는 것이 꿈입니다.
그동안 모은 돈으로 20대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더 넓은 세상에 대한 갈증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지, 조금 무리한 강행군을 하면서 부족한 돈과 시간이지만 뜻깊은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일하던 직장 역시 잘 마무리 하면서 새로운 직장을 찾기위해 이력서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
공연과 기획을 매우 좋아해서 공연기획팀을 만들어서 운영했습니다.
사이트 제작은 물론이고, 아티스트 섭외와 공연 연출까지 도맡아서 했습니다.
현재도 주말에는 작은 공연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
대학시절, 더 큰 세상을 보고와야 한다는 생각에 6개월정도 종로의 일식점에서 요리를 배워가며 돈을 모아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습니다.
농장과 시티를 오가며 힘든일 마다하지 않고 일하며 넓은 세상을 보고 느꼈습니다.
마음의 여유의 중요성을 배웠던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20살, 어린나이에 가장 뜨거운 시기에 무엇인가를 꼭 해봐야한다는 마음으로
단돈 30만원을 가지고 자전거를 구입해서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혼자서 하루 한끼씩 먹어가며 15시간씩 이동하는 강행군이었지만, 어떤일이든 부딪혀서 안되는 일은 없고,
모든 길은 결국엔 통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스타트업에 운좋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대행사였는데, 추후엔 운영 총괄팀장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유럽여행 준비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계속해주었으면 하는 제안은 받았으나, 제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였고, 단순히 반복되는 업무에 새로운 스타트업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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