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전문가 / 영어책 작가 / 독서 모임 운영 / 운동선수 / 운동트레이너 /  영어학습컨설팅... 항상 배움을 갈망하는 1인!!

아마 스타트업 기업에 지원자치고는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숫자에 불가하다는 아주 뻔한 이야기를 절대로 뻔하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증명해왔고, 앞으로도 증명할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 아주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주 산만한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저는 겉으로 다르게 보이는 일들도 서로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에 서로 다른 일들에서 아주 많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수입의 대부분은 영어 강의에서 나오고 있기때문에 이에 대한 중심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일들도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직업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는 뭔가 궁금한것이 있거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크게 고민하기 보다는 직접 행동하면서 하나씩 이뤄가는 스타이입니다. 항상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궁금증을 가지고 있기에 언제든지 뭔가를 배울 자세를 가지고 있었고 그렇기에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것을 단순히 호기심으로 남겨두지 않고 실제로 실현시키는 것. 바로 저의 적극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림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긍정적인 자세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성장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콘텐츠로 만들어냅니다.

2016년에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전국 도서관을 다니면서 강연을 했습니다. 다양한 지역의 아주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을 직접 만나면서 그들과 함께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필요로하는 것에 대해서 강연을 통해서 알게 되면서 실제로 제가 영어학습 컨설팅을 하고 콘텐츠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책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하지만 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들과 소통을 하면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데 최대한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돈보다는 사람을 추구하면서 그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것이 두권의 영어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지방대 법대 출신, 영어 전문가가 되기까지.

영어를 잘하는 학생도 아니었던 제가 우연찮은 기회에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버렸고, 생존을 위해서 영어를 억지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제가 지금은 영어책을 출간하고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하고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기도 합니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어떤 한분야에서 비전문가인 사람이 전문가가되기 까지는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앞으로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기 때문에 한분야에 대한 이해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학습과 배움에 익숙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경쟁력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미 한번 겪어본 과정이기에 좋은 결과를 회사에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회사의 독서 문화와 운동 문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교육도 책임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기계발은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자기계발에서도 독서와 체력관리는 우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것도 결국은 꾸준한 체력관리와 독서 덕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던 독서와 운동에 대한 습관을 동료들과 함께 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사내에 필요한 영어 교육도 제가 회사 사정에 맞추어서 실시 할 수 있습니다.

경영대학원에서 실제 기업사례를 연구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경영대학원에 재학중입니다. 그리고 정말 운이 좋게도 좋은 지도 교수님 아래에서 많은 기업들의 사례를 연구하면서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많은 자료가 영어로 되어있지만 본업의 장점을 살려서 많은 연구 자료들을 살펴봤습니다. 영어를 가르친다고 진짜 영어만 아는 것이 아니라 수단으로서의 영어를 통해서 경영이라는 전공을 공부해왔고,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무엇인가를 바라보는 습관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의 핵심은 사람에 대한 이해.

마케팅은 단순히 홍보가 아니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란 곳에서 보이는 수요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수요를 찾아내서 정확한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전략을 짜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근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을 많이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는 직업을 가졌던 저는 마케팅에 있어서 아주 좋은 경험치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학원을 직업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이해하고 그들이 필요한 것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경험들은 아주 가치 있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업무를 보는데 있어서도 그리고 동료들과 협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