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게 즐기는, 든든한 한 끼.
건강한 것도 맛있다!

[지원동기 - 매끼가 모여, 찾게 되는 올바른 해답]

잘 먹었습니다, 라고 명확하게 되뇌이게 될 때는 적은 돈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은 후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혼자여도 여유를 즐기면서 많은 생각을 꺼내놓은 그 순간, 맛있는 음식까지 더해 온전히 누릴 수 있을 때입니다. 또한 한 끼 식사를 끝낸 뒤의 기분까지도 책임져주면서, 무거운 마음마저 떨쳐버리게도 합니다. '의식주'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숨쉬는 것만큼 중요하지만, 그 중요함을 바쁜 현대인들은 갈수록 잊은 채 살아갑니다.
영양 과잉의 시대! 지나치게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여유가 배제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가 놓쳐선 안 될 부분들까지 놓치고 있는 줄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때로, 기분 전환이 필요하거나 주말 내내 과하게 먹었을 때를 비롯해 일주일에 서너 번은 샐러드를 먹고 있습니다. 천천히, 싱그러운 식감을 느끼면서 더불어 내 몸이 상쾌해지는 과정을 고스란히 경험하게 되고 이 시간들은 또 하나의 힐링이자 나를 위한 노력으로 스스로에게 뿌듯함까지 안겨줍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해나가면서 브랜드는 올곧은 바름을 내세울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하며, 식습관의 중요성을 말하고,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한 개인을 비롯하여 사회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 진행하는 업무 하나하나가 제 미래의 바탕이기에, 옳다고 판단되는 것도 의문을 제기하여 고민하고 많은 의견을 얻어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 하며 '프레시코드'가 추구하는 목소리를 통해 들은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과 그간 제가 쌓아 올린 마케팅 노하우, 성과가 맞닿았을 때 낼 수 있는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마련하고자 지원합니다. 

[업무성취_이유 있는 성공 사례들]

1. 고객과 브랜드 모두를 위한 프로모션

# 전시부스 관람객수 1위
고객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할 수 있었던 전시 행사의 준비 기간은 2주였습니다. 짧은 진행 일정 속에서 부스 운영 전반에 대한 기획과 각종 이벤트를 구성, 실행해야만 했습니다. '취업 샤사삭', '입장차이' 등 취업 명언을 통하여 취준생들의 공감을 일으켰으며, 40만 원이 안 되는 예산으로 진행된 QR코드 이벤트는 총 666명이 참여, '일자리 특별관' 중 방문객수 1위로 '전자뉴스'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타 전시 행사의 참여 요청이 쇄도하였습니다.

# 매출의 50% 이상을 이끈 이벤트
그간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있지 않은 사이트의 운영 업무를 맡게 된 후 어떻게 하면 다시 고객을 움직일 수 있을지에 대해 고심 끝에 투자 비용을 최소화하여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그중 로고형 상품 구매 시, 서비스 기간을 2배로 연장하는 이벤트를 기획해 실질적인 투자 금액 없이 향후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의 성과와 더불어 고객 문의가 이벤트 종료 후에도 이어져 회사와 고객 간에, 이점을 남긴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3페이지만 읽으면 이벤트 응모 완료
웹에서만 서비스했던 매거진을 모바일로 런칭하기 위한 홍보 이벤트로, 로그인하여 3페이지 이상 기사를 읽을 경우 자동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PV를 증가시키고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총 1,062명이 참여, 사이트 운영 기간 2년 내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 소셜 채널 총괄 운영
주변 선배, 팀원의 추천과 그간의 업무 결과를 바탕으로 페이스북 채널 PM으로 업무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채널은 오픈되어 있었지만 운영이 미비한 상태로 타깃에 따른 벤치마킹, 콘퍼런스 및 교육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적용해 나갔던 시간들은 성장할 기회이자 발상을 위한 전환이 되었습니다. 
산돌커뮤니케이션과 진행한 페이스북 콘텐츠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진행 예정이었지만, 선 제안 후 포스팅 게시 하루만에 도달 10만, 공유 1,200건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에서 페이스북 채널에 관한 조언을 요청하였을 때는 해당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성취감을 누릴 수 있었으며 이런 순간들은 수없이 한 고민의 시간과 예상치 못한 이슈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역량 및 강점_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하는 자세]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만 하는 시대라며 한 선배가 제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쉴 새 없이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 갖고 있는 지식 또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 현재, 역량을 끌어올려 개발하고 도전해보는 것이야말로 마케팅을 위해 가장 필요합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제게 중요한 화두는 커뮤니케이션, 현재의 이슈와 트렌드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갈증을 풀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한 결과 ‘브랜드살롱’이라는 오프라인 모임을 기획, 운영하게 되었으며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여러 의견을 조율하고 안고 있는 의문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은 제가 실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근원입니다.
마케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고객마저도 몰랐던 고객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부분까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제시하고 더불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계속해서 추구해야 할 사항입니다. 주변 동료, 지인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보완하면서 그 속에서 확신을 만드는 것! 많은 이야기를 듣고, 부딪히고, 실행하는 자세를 기반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포부 - 함께 만들어 오래가는 브랜드의 가치]

우리는 매일 꾸준히 여러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삶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이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지키기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회사 동료가 도시락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안내 사항에는 비닐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전자렌지에 조리를 해도 무방하다고 했지만 몸에 안 좋은 화학 성분이 코끝에 절로 느껴졌습니다. 이것을 먹어도 될지에 대한 의문마저 생겼습니다. 건강식을 내세웠지만 포장부터 조리 방법 하나하나에 의심이 들기 시작했고, 저뿐만 아니라 함께 식사를 하는 동료들도 먹어선 안 된다고 말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매일 아침 회사에서 조식을 제공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샐러드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인스턴트 드레싱에 대한 불편함으로 인해 거리를 두게 되었고 이후 혼자서 생활을 하다보니 많은 야채를 구매해서 매일매일 챙겨 먹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비용이나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주문도 하였지만 빈번히 물이 생기고, 맛이 변하여 오히려 버리기 일쑤였습니다. 그간 제가 배제하고 어려움을 겪었던 순간들은 새로운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건강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가 원했던 각별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채널 속에서 고객과 마주하는 접점을 발굴해 프레시코드를 통한 자연을 누리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나은 방향으로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그 가능성을 펼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국의 제이미 올리버가 'FEED ME BETTER'를
한국에서는 프레시코드가 '밥심'이 아닌 '샐러드심'을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