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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활 및 사회경험 중심으로 >
대학생활 및 사회경험을 통해 제가 이룬 가장 큰 성취는 해외연수 및 다양한 경험입니다. 물론 현 시대에서 해외연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드물 것 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 노력과 힘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는 점에서 남들과 다른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안목을 높이고 더 큰 세상을 보기 위해해외연수를 결정하고 준비했습니다. 비용 준비를 위해 공익근무요원하면서 낮에는 맡은 바 의무에 충실히 하고 저녁에는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연수비용을 마련해 캐나다 동부 할리팩스라는 곳에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됐고 또한 멋진 추억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이뤘던 가장 자랑스럽고 남다른 체험을 꼽으라면 CTI(Career Tech International)의 멤버로써 캐나다 BC주(British Columbia)의 주립대학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10개월동안(2004.09 – 2005.06) IT연수를 다녀왔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많고 지원은 한정 돼 있다보니 경쟁을 통해 선발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그때 모든 조건이 갖춰져 선발 되게 됐습니다. 또한 일본과 러시아 각각 한 달여 동안 간 배낭여행에서도 남다른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운 것은 성취감 외에 여행의 또 다른 결과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동아리 활동도 남다른 성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 내에서 동그라미(사진예술연구회)를 가입해 매 해 사진전시회를 하면서 사진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첫 직장에서 R&D의 Engineer로서 채용되었으나, 해외경험 및 도전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해외기술 직군영역으로 이동하여, 대고객 Window로서, “고객”이라는 단어를 가슴속에 새기면서 Project의 최전방 경험을 하였습니다. 또한, 세계최초 MP3플레이어 개발을 하여 “사과”를 씹어 먹을려 했던 혁신의 아이콘으로 여겨졌던 iRiver에서 상품기획을 하였습니다. MP3플레이어외에 새로운 혁신적인 디바이스 개발을 하지 못해 어려운 회사를 살려 보겠다는 굳은 의지로 입사하여 다양한 디바이스(e-Book, 자급제스마트폰,저가형태블릿 등)를 통해 매출 창출을 시도하였으나 시장의 가혹함과 사회의 냉정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내상을 심하게 입어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계기로 현재의 기타공공기관(스마트그리드사업단)에 입사하여 정책R&D 사업과 정부 보조사업기획 및 관리를 하며 국내의 정부 지원사업이 이래서 안되는거였구나 느끼면서, 사회라는 정글에서 다시금 제역량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경험에서 성공과 실패, 쓴맛, 단맛, 떫은 맛까지 보면서 말 보다는 실천을 할 줄 아는 방법을 배웠다는 것이 지금까지 제가 이룬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M
Panel 엔지니어 --> 해외기술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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