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Je Kim

사람 냄새 나는 인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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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내 이야기

"부서간 벽을 허물다!"

오래도록 만연된 부서간 이기주의 때문에 업무 협조를 위한 시도조차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실무를 하는 입장에서 협조가 안되면 어떤 업무든 결과를 도출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조직 전체를 위해서라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부서장들끼리의 자리를 주선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각 부서 입장만 내세워 합의점을 찾기 어려웠고 자리를 주선했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질책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의해 사람을 위한 일을 하는 자부심으로 업무를 하던 저에겐 오히려 열정을 태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련 도서와 지인들의 도움을 얻어가며 정보를 수집하고 현재 조직 특성에 맞는 방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였고 여러 차례 시도 끝 하나의 방안이 수렴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각 부서 개별 회의에 인사팀이 참석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처음엔 자신들의 영역까지 침범한다는 이유로 불쾌감을 나타내고 꺼려하였지만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그 부서의 특성과 업무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회의 내용을 경청하고 인사팀에서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추후에는 회의참석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부서간 마찰 부분을 이해시킴으로써 부서간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8개월이란 조금은 긴 시간이 걸렸지만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조직 구성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한 결과였기에 너무나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직원이 즐거워야 만사 O.K!"

사세 확장 및 저축은행 업계의 위기로 인해 야근이 지속되었고 이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고조되어 직원 사기 진작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경영 상황을 직원들에게 공개를 한 후 이해를 구하고 조직 내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직원 개개인에 관심과 배려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별한 선물이나 배려를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보여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그 중 가장 감성적인 칭찬과 인정의 문화를 다시 한번 확립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건강한 동료의식은 서로를 질투하기 보다 동료가 어려울 때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냈을 때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믿었기에 일명 ‘동료 칭찬하기’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칭찬 쿠폰제도를 시행하여 월별 누적점수를 기준으로 각 부실점 인원 대비 1~3명씩 매월 포상하고 해당자에게는 현금 및 상품권, 교육기회 부여 등의 포상을 실시하였으며 1년 누적 점수 상위자 10명은 창립기념일에 특별 포상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자연히 동료들과 해소 할 수 있게 됐고 업무 효율도 점진적으로 증대되었으며 자칫 칭찬문화가 인사고과에 반영될 수도 있었으나 초기적 성질이 변질되어 형식상의 문화로 전락할 우려를 생각해 적극적으로 반대하여 무마하였습니다.

“사업전략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키울 줄 아는 사람!”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부터 사람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주주자본주의가 정석으로 통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직원들의 만족도와 몰입도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존립요건일 수밖에 없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자원이 없는 국가에서 유일하게 경쟁력을 갖추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사람밖에 없다는 소신을 보유하였습니다. 이러한 희망과 소신을 확고히 하면서 느꼈던 건 배움에 대한 욕구였습니다.

취사가 아닌 취직을 원했던 저이기에 목적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승진의 기회를 얻기 보다는 현재 업무의 전문성을 키워 현 직장 문화에 맞는 저만의 방법을 세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仁을 실천하는 의리 있는 사나이”

철학을 전공하며 자연스레 삶에 대한 지침을 세우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仁 을 실천하자’ 입니다. 仁 이란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남을 배려하고 어려운 일에는 솔선수범 하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조직 및 단체생활에 있어 이러한 신조로 임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며 느슨함을 싫어하여 자신을 채찍질 하며 항상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동료들에게 혹은 주위 사람들에게 듣는 말입니다. 확신을 가진 일에 대해 성취를 하려는 욕심이 과하게 피력이 돼서 고집이란 느낌으로 된 것이지만 자신의 주장을 앞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대화를 통해 수렴하고 이해하기 위해 경청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라 지금은 고집이 긍정적인 결과로 변하여 조금의 고집은 업무성취나 자기개발에 있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평소엔 과묵하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대하여 고민 상담을 자주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꼭 해야 할 일과 하고픈 일이 있을 땐 준비성이 철저하여 결과물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불만을 가지기보다 묵묵히 일을 처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과 사를 구별할 줄 알며 때와 장소에 맞게 활발하고 재치 있는 성격 때문에 융화성이 뛰어납니다.

인맥이 힘이다! 라는 말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욱 절감하게 되어 인맥형성이 저의 취미이자 특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보다 경청을 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 하려는 마음이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전달해 주는 특기가 있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또한 단시간 스쳐가는 인연이 아닌 오래도록 옆에 두고 싶어 하는 인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Work Experience

경력
2014-01 ~ 2016-05

한국모바일인증

정보사업본부

마케팅 관리/인사

조직 관리/ 조직 문화 관리, 사업계획 수립, 마케팅 기획, 규정 신설 등

2011-10 ~ 2013-12

토마토시스템

경영지원팀

인사 전반
채용, 평가, 연봉, 인사 기획, 제도 개선 및 신설 등

2005-03 ~ 2011-09

JT친애저축은행

경영지원팀

인사/총무 담당
- 채용/평가/급여 등 인사 전반 실무 담당

Attitude & Ability

특별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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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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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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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제도 개선 및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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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제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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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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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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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계획 수립

Language

언어
영어 일상 회화가 가능해요.

Portfolio

포트폴리오
2013.7
써먹는 MBA

MBA 수학 중 배움을 바탕으로 실 업무와 접목하여 배운 것을 활용하는 사례를 수필형식으로 쓴 책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58276

Design Showcase

비핸스/드리블
Be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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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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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Archive

깃허브/비트버킷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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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bu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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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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